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제 전공은 사회복지학과입니다. 전공을 살려 사회복지쪽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무수히 많은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여도 면접까지 보면 다행이지만, 지원을 하고 면접도 못보는 곳이 수십번이었습니다. 그때마다 경력이 부족해서, 자기소개서 문제때문에 등 생각을 하며 자기소개서를 많이 적어보고 수정하고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여서 취업을 못하는 걸까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이 문제는 제가 대학교를 졸업한 2020년 2월 말부터 문제가 서서히 시작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크루트, 사람인, 워크넷의 많은 공고를 보며 지원을 하였고, 자기소개서를 수십번 수백번 수정하면서 자기소개서 컨설팅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보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그 문제를 안다면 이해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1.07.31
답변평가:
내용 쓰신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쓰신 자기소개서를 보면, 자신이 지원한 곳에서 하게 될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근거 중심으로 썼다기 보다 짧은 자서전처럼 보입니다.
채용하는 곳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찾나요? 바로 그 점이 중요합니다.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임을 입증하는데 포인트를 두어야 합니다. 현재 쓰신 글을 여러 번 가다듬은 흔적이 보이나 채용하는 곳에서 채용하여 배치할 업무를 중심으로 썼다고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쓰신 울산북고종합사회복지관에 응시를 하기 위해 쓰신 글이고 그 일이 1인 가구 맞춤형 사례관리 업무에 지원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업무에 지원한 것인지도 알기가 어렵습니다. 1인 가구 맞춤협 사례 관리 업무에 지원하셨다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하는 내용 중심으로 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원할 때 마다 자기소개서를 새로 써야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새로 써야 합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채용하여 배치할 업무가 있으며 그 업무를 잘 할 사람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을 채용한 분들의 이야기 공통점은 문장을 가다듬어 멋진 문장으로 자기소개서를 쓴 사람들이 많지만 채용하여 배치할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근거 중심으로 쓴 사람 중심으로 보게되더라는 겁니다.
사회복지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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