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현재 결혼하면서 여유를 갖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려 했으나, 이직 준비를 하는 기간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태로 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하는것이 많이 어려운가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8월에 식을 올리고 10월에 임신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번 찾아봤지만 많은 사람들이 취업 포기하고 집에서 쉬라고 하더군요. 이게 현실인건가요?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실세계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사정상 취업이 필요하다보니, 희멍이라도 있는 답변 해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3.02.25
답변평가:
내용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이유는 그 일을 통해서 회사를 잘 경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임신 여부가 취업에 도움이 되냐 방해가 되냐에 대한 논쟁은 사회적 이슈이니 별도의 문제이고 여기서 논의할 사안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신 상태가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현실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취업을 할 때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보여주는데 집중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임신 상태이지만 그 회사에서 그 일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사람이 필요했는지라 채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 분의 자기소개서는 임신 여부가 그 일을 제대로 하는데 무관하다는 걸 주장하는 방향의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현재 그 회사에서 채용하여 배치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었다 합니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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