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저는 현재 해외에서 현지채용으로 회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은 올해 시작했고 내년쯤 한국 귀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공가자 아니라서.. 내년에 귀국해서 자격증을 따면 한국에서도 회계 일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한국은 상경계열을 우대해주는거 같아서요.. 공인회계사는 안될거 같고 세무 회계 기본 자격증이나 재경관리사 정도 생각중인데 솔직히 이건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니.. 제가 한국에서도 회계일을 할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포지션 변경을 해야할까요?
■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고민은 최근에 시작했고 어떤 자격증이 이직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중입니다.
■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공자도 아닌 제가 해외 경력 1년~1년반 + 남들 다 가지고 자격증으로 회계팀, 재무팀에서 일할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계렝濚シ세무 분야는 전공과 자격증을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히 신입 채용에서는 상경계열 전공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무 경력이 있다면, 전공이 아니더라도 지원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경력이 어느 수준까지 쌓였는가"가 중요합니다. 금년 시작 → 내년 귀국이면, 1년 남짓 경력이므로 신입과 경력직 사이 어딘가에 애매하게 위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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