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너무 오랜 기간 한회사만 다니다 보니 중소기업, 무역회사등 물정이 어둡습니다. 회계사와 법무사, 변호사등 자문컨설팅을 받고, 수출무역도 통역사등을
국가에서 지원받아 하고, 본인의 회화(영어,중어,일어)수준은 초보적 수준입니다. 학위취득시 공부는 했지만, 정식으로 시험을 친것이 아니고,이런 상황에서빠른 취업을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갑작스럽게 이직(2012년1월 퇴사)하려고 하다가 잘 안되어 10개월째(2012.11월 현재)취업을 하지 못해, 고용노동부, 일산킨텍스 취업전선에 방문해 면접등을 하였으며, 30여개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한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인쿠르트,잡코리아,사람인,한국무역협회중견사원고용지원등을 통해 이력서제출을 여러업체에 경영지원 직무로 해 놓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1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잘 할수 있는 전공부문을 특화시켜 틈새 취업시장을 파고 들고져 합니다. 또한, 향후 10년이후의 자신의 사업을 고려하고 싶습니다. 이럴 경우 상담의 멘토가 저와 같은 심정으로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으로 여러 업체의 현황을 잘 알고, 틈새를 교육해주실 수 있는 역량있는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2.12.12
답변평가:
내용 매우 겸손한 분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주로 쓰셨습니다.
겸손함은 좋지만
자신이 잘 하는 면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멘토링의 입장에서는
멘티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한지 알고 싶어합니다.
많은 멘티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여서 보완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처지를 멘토가 헤아려 어떤 것을 하라고 권하기를 바랍니다.
멘토와 멘티의 역할 기대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멘토와 비슷합니다.
지원자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자신의 경험으로 입증하려 하고
그 업무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여러 곳에 이력서 제출을 하셔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쓴 것처럼 겸손에만 포인트를 두시지 말고 수정하여 다시 입력하시길 권합니다.
대기업,중소기업 경영지원으로 26년,취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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