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저는 식품pm직무를 희망하는 대졸신입입니다. 근데 대부분의 기업에서 pm으로는 신입을 잘 뽑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5인미만 소기업인 F&B브랜드에서 식품md 직무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작은 기업의 md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은 후 좀 더 큰 기업의 pm으로 지원해 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지금부터 좀 큰 기업들의 식품 마케팅 신입을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가 궁금합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올해 2월 졸업 후부터 식품 마케팅 분야로 취준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견기업에 서류는 합격하여 면접을 보기도 했으나 그런 기업들에게 제 학벌이나 스펙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이미 저보다 좋은 학벌과 스펙을 가지신 신입 분들 뿐만 아니라 중고신입 분들까지 계셔서, 당장 지금부터 이름 있는 기업들의 식품마케팅 분야에 지원하려고 애쓰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공백기가 길어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5인 미만의 소기업 식품md로 우선 2년 정도 경력을 쌓고 추후에 큰 기업 식품pm 쪽으로 도전해보는 것이 괜찮을지 알고 싶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2.04.22
답변평가:
내용 <작은 기업의 md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은 후 좀 더 큰 기업의 pm으로 지원해 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지금부터 좀 큰 기업들의 식품 마케팅 신입을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를 결정하기 위해서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기로에 설 때 이런 상담을 요청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사실 상담을 요청하면서 어느 쪽으로 갈지 본인의 결심도 서게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식품MD업무 쪽으로 나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중소기업도 좋습니다. 작은 F&B기업에서 식품MD는 MD업무 만이 아니라 MD업무와 연관된 업무에 대해서도 직접적 관련성이 깊은 일을 하시게 될겁니다. MD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앞의 업무와 뒤의 업무를 파악하는 게 좋으니 그 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관 업무까지 처리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이 때 직무 정체성 혼락을 겪을 수 있습니다. 연관 업무를 하면서도 MD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때 자신이 이룬 성과를 꼭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성과를 이루었으면 어떻게 이루었는지 구체적 노력 과정도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이직을 할 때에도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 근거가 되지만 그 곳에서 성장하고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큰 기업에 들어가면 마케팅 쪽으로 지원을 하시겠군요. 큰 기업에 들어가면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울 좋은 찬스이기도 합니다. 하고자 하는 MD업무 쪽으로 이직을 할 때 직접 경력이 아니라서 난감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MD업무로 순환 보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순환 보직 변경 요청은 MD업무 쪽에서 영입을 희망하여야 성공 가능성이 높으니 혹시 취업을 한 다음에 MD업무 역량을 키우면서 MD부서에서 요청하도록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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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대환란 임박 회개하세요 앞으로 일어날일들:한국전쟁. 백두산 화산폭발. 대지진.싱크홀.행성 충돌.핵전쟁.산사태
식품pm 취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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