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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가 없는데 사무보조 일이라도 하는 게 좋을까요?

조회수 1,524
신 청 자 :168*** 님
신 청 일 :2022.07.05(화) 15:08
상담분야 :경영·인사·총무·사무>일반사무·사무지원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오랫동안 진로나 희망직무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 사무보조 일이라도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중고등학생때부터 하고 싶은 게 없었어서 그냥 성적에 맞는 대학(건동홍)의 경영계열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생때도 하고 싶은 일이나 관심가는 직무가 도무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다소 무기력한 대학생활을 마쳤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토익, 한국사, 컴활 자격증은 취득해 두었습니다.)

이후 진로는 없지만 취업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알아본 결과,
사기업, 공기업은 기업마다, 직무마다 준비해야 하는 것이 천차만별이라 직무를 정하지 못한 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낮은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피성으로 선택한 목표이다 보니 동기부여도 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 본 경험이 적어 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1년 이상 준비를 하였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한참 모자라는 성적이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공부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느껴 당장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았고, 세전 월 200정도의 사무보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여기서 가족과의 입장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대학 다닌 게 아깝고, 나이가 들수록 기회는 줄어든다.',
'사무보조는 아무때나 구할 수 있으니 공무원 공부에 전념하든가 다른 진로 (새로 취업준비를 거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라도 고민해 보아라'라는 입장이고,

저는 '막연히 고민한다고 해서 하고 싶은 진로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사무보조일지라도 부딪혀보면 진로에 대해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라는 입장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사무보조라도 해보고 싶습다만, 제가 과도한 취업부담 탓에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근시안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닐지 상담사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컨설턴트 :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22.07.05
답변평가 :

사무보조 업무를 하고자 한다면 사무보조 업무를 하시면 됩니다.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느냐 마느냐는 것에 대해 좋다 나쁘다라고 평을 들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결정입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다만, 사무 보조 업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무보조 업무도 그 사람들을 채용하는 기업 마다 하는 업무가 다릅니다.
사무보조를 채용할 때 거기서 하는 일이 어떤 일인가를 알아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고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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