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10월5일 면접을 통해 입사날짜가 확정이 되엇는데 10월 7일 입사전날에 전화로 회사 구조조정이 잇어서 취업보류가되엇다는 통보를 받고 전화를 끝냇고 갑자기 10월7일 입사당일 과장님께서 출근을 안하시냐는 전화를 받앗습니다 . 대리님께서 연락이와서 구조조정이 되어 입사취소보류되엇다고 햇는데 이야기를 햇더니 과장님께서 잘못 전달이되억다고 아침에 출근 가능하시냐는 말에 출근을 못한다고 말씀드렷더니10월11일 출근 할수잇냐고 하시더라고요 회사 구조조정 이갑자기 되엇다는 그말이 너무 말이안되서 그과장미도 전달이 잘못괴엇다고 하던데 이런 회사에 제가 입사를 해야하는건지 상담받고싶네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면접당시 좋은 분위기로 목요일날 출근하기로 햇엇는데 입사전날 오후 늦게 연락이와서 입사보류가되엇다는말이 신뢰가 안가서 입사가 꺼려집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런회사에 다닐수잇는지.. 하루 이틀 다닐것도아니고 꾸준히 다닐수잇는 신뢰잇는 회사를 구하고 안전된 삶을 꿈꾸는데..반면 지금당장 생활에쫒기어 억지로 다녀야하는건지 객관적으로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2.10.11
답변평가:
내용 본인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회사는 영구한 존재가 아닙니다. 현재 기준으로 판단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다닌 회사를 사례로 보면, 입사 때 큰 기업(재벌)이었고 제가 근무할 동안 성장을 멈추지 않다다가 나중에 공중분해되었습니다. 어떤 회사는 생긴 지 10년 남짓에 재벌 기업에 맞먹는 가치를 가진 회사로 크기도 합니다.
초창기 회사는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결정의 변화가 많을 수 있습니다.(대기업으로 갈 수록 한 번 결정되면 변경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때로는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인지는 내부적 사정을 알지 못하는 한 판단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회사는 유한할 수도 있고 무한할 수도 있습니다. 한 회사에 목을 매기 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계속 키우는 커리로로 나가심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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