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정*진 님
신 청 일
:2024.02.20(화) 13:18
상담분야
:전자·기계·기술·화학·연구개발>연구원·연구개발
내용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대학입학, 군대, 학부졸업, 석사, 박사(5년)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대외활동, 동아리, 봉사 등등 모두 학부시절에 했습니다)
해외(일본)에서 박사를 하는와중에 펜데믹 사태가 발생하여 예상보다 1년정도 더 길어졌지만, 학위를 23년 9월에 받고 귀국후 취업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취업하려면 한국사자격증이다 뭐다 이런저런것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사도 준비하고 뭐 여기저기에 이력서도 넣어보고 했는데 잘 풀리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전공이 농업이다보니 이렇게 힘든건지... 참 막막하네요..
구직사이트에 이력서와 자소서, 연구경력등을 작성해놓았지만 헤드헌팅이나 포지션제안등도 여태 0이라 요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학위과정은 23년 4월 마무리, 학위수여는 23년9월에 했습니다.
박사과정 중 담당하던 연구프로젝트 후임자가 들어오지 않아 23년 12월까지 제가 담당하여 업무마무리하였으며 24년 1월에 인수인계하여 본격적인 구직활동은 올해1월초부터 입니다.
구직활동을 위해 이력서나 자소서등을 올려놓아도 삼성생명 보험 컨설턴트와 같은 하등 연관없는곳에서만 포지션제안 연락이 오고 직무와 관련된 연락이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해당직군 혹은 전공관련 기업체에 신입 이력서를 제출하여도 서류전형에 대해서 연락이 안오거나 탈락하는 경우가 지금껏 있어와서 무엇이 문제 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취업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활로를 찾고싶습니다.
컨설턴트
: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24.02.21
내용
어느 한 군데만 접촉하시기 보다는 접촉 대상을 넓히심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세요.
관련 학회나 포럼, 모임 등에 참여하심이 좋겠습니다.
선배를 찾아 보세요.
취업포털에 올려 놓고 기다리기만 하시지 말고 직접 관련 인맥을 찾아 대면 소통을 하심이 좋습니다.
농업전공 후 취직이 되지않아 걱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