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세무회계를 준비하고 회사를 지원했습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점이 6개월은 온라인마케팅을 하고 7월부터
세무쪽으로 전환을 시켜주신다고 하시는데 한달 조금 넘게 일하면서
일하는 사람들과도 어울리질 못하겠고 마케팅방향으로 원하시는 점이 보이면서
6개월의 세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버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2주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배우고 싶어도 다른분들은 바쁘다며 피하시고 세무사님은 물론 미팅때문에 바쁘셔서 회사에 계시는 시간이 별로 되질않습니다. 틈틈히 공부알려주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실무를 하면서 공부하는게 제일 도움 될 꺼라고 생각하는데 실무를 접하려면 아직멀었고 혼자서 강의를 찾아보고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조금이라도 저에게 좋은방향을 알고싶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2.02.04
답변평가:
내용 어떤 회사들은 일정 기간 동안 그 회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업무를 모두 거친 후에 업무에 배치하기도 합니다. 그 사이에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보험회사는 희망 업무에 발령을 하고서도 보험영업을 6개월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많이 사직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할 것인지는 자신의 결정입니다. 모든 직원에게 똑 같이 적용되는지라 사회적 문제화도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을 일률적으로 모두 하게 하는 걸로 보아서 그 회사는 아마도 온라인 마케팅으로 가치를 만드는 회사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6개월 동안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자신의 업무인 세무회계 업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관찰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즉, 나쁜 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그런 편법 영업 업무 수행을 거부한다면 사직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해치는 과정에서 자존심의 상실과 같은 게 일어나면 다른 일을 할 때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판단을 어느 쪽으로 할지 자신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온라인 마케팅 업무 수행이 견딜만 하면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본래 하고자 했던 세무회계 업무 근무자들과 연결을 하고 세무회계 업무에 대해 홀로라도 더 역량을 키우는 기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직을 해야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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