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35세 남자입니다. 현재 독일에서 생물학 석사 마친 후 5년동안 분자진단 분야에서 기술지원 및 세일즈 (최근 8개월) 맡고 있으며, MBA 도 병행하며 현재 3학기 째입니다.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고려했을 때 Product Manager 로 가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대기업위주), 독일에서 대기업 들어가는 것보다 한국에서 먼저 대기업으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해외로 나가던지 하는 것이 빠를 것 같아, 한국으로 이주 및 이직을 알아보고있습니다 .. 대기업 위주로 알아보고 있으나 25년 3월에 제가 마지막 3학기 시험을 보고 한국을 들어가려 하는데요,
보통 대기업에서 3개월-4개월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는 지 궁금하고
현재 제 커리어로 과장 PM포지션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록 약간 다른 부서 일들을 하였지만 회사가 작고 정해진 부서 일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해야하는 특성상 개인적으로 PM 이 필요한 경력은 90%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문제 해결을 위해 구직 앱을 5개 설치하고 한글로 이력서 작성 후 등록 및 시간 될 때마다 구직공고를 보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도 좋고 외국계 대기업도 좋은데, 가장 원하는 그림은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서 5년 정도 있다가 다시 외국으로 relocation 신청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계속 한국으로 이직 준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 대기업들이 보통 3개월 기다려주는지
2. 제 스펙에 한국으로 들어가서 대기업에서 취직하는 것이 가능할지
3. 약간의 부서이동 기술지원 및 영업 -> PM 이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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