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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대는 마통, 40대는 집 담보로 "빚투했다"…주식에 올인

  기사입력 2020.10.12 09:15| 최종수정 2020.10.12 09:17

- 대한민국 빚투 열풍? 저금리에 투자 적기라서... 자영업자 최다, 전업주부가 직장인 앞서기도

- 담보ㆍ신용대출로 ‘영끌’한 빚투자금, 주식ㆍ부동산에 ‘올인’… 잠재적 ‘빚투 희망자’도 33.2% 달해





<그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조사한 결과, 올해 재테크 투자자 중 17.9%는 “빚내서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20대는 마이너스 통장을, 40대는 담보 대출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 www.incruit.com)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이 공동으로 ‘빚투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총 753명이 참여했다.

먼저 참여자 가운데 71.2%는 ‘올해 재테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가운데 △‘빚내서 투자’한 응답자 비율은 17.9%로 집계됐다. 상태별로는 △자영업자(26.3%)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업주부(18.8%) △직장인(14.5%) △대학생(9.4%)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30.4%) △ 30대(16.2%) △20대(7.63%) 순으로 확인됐다.

대출수단은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51.6%로 과반에 달했고 △’담보대출’ 및 ‘지인 통해 차용’한 비율이 각 24.2%로 동률을 이뤘다. 연령별 자금조달 방법에도 차이를 보였는데 △신용대출 비율은 ‘20대’(56.7%)에서, △담보대출은 ‘40대’(30.8%)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아울러 대출규모(주관식답변)로는 △담보대출을 통해 평균 8,882만원을, △신용대출 평균 2,296만원, △개인차용 평균 1,4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조달한 빚투 자금은 어디로 향했을까? 조사결과 빚내서 투자한 재테크 항목은 △’주식’(40.7%)이 1위에 꼽혔다. 이렇게 조달한 빚투 자금은 어디로 향했을까? 조사결과 빚내서 투자한 재테크 항목은 △‘주식’(40.7%)이 1위에 꼽혔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주식’(61.5%) ▲다우, 나스닥 등 ‘해외주식’(28.8%) 그리고 ▲‘공모주 청약’(9.6%) 순으로 주식매수에 빚투 자금을 할애했다.

이어서 빚투 자금은 △부동산(33.3%)에도 쏠렸다. 부동산 빚투의 경우 ▲실소유 목적의 내 집 마련에 17.0%, ▲건물ㆍ토지ㆍ분양권 구매에 16.3%로 투자 성격에 차이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가상화폐(9.6%) △채권ㆍ외환, 금(각 6.7%) △은(3.0%) 등 추가 투자처도 확인됐다.

이렇듯 대학생부터 전업주부까지 빚을 내가며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들은 △‘주식 투자 적기라 생각되서’(32.5%)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빚투 열풍의 중심에 주식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으로, 연초 코로나 저점 이후 일명 동학개미가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저금리로 이자 부담이 적어서’(23.5%) △‘자본금은 전혀 없지만 투자는 하고 싶어서’(18.7%) △‘현재 급여, 소득 외 추가수입이 필요해서’(17.5%) 그리고 △‘주변에서 다들 하는 분위기라서’(6.0%)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끝으로, 잠재적 빚투 희망자들도 발견됐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향후 빚내서 투자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33.2%는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대한민국 빚투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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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정배 jungbae@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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