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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요즘 대학생 86.2%_ ‘취업목표 달성 위해 휴학하고 졸업유예도 할 것’

  기사입력 2021.10.13 09:36



<그림. ‘휴학과 졸업유예에 대한 요즘 대학생의 생각’ 인크루트 조사결과 인포그래픽>


‘학업중단으로 사회진출 시기를 자발적 연기하는 대학생 늘고 있다, 이유는?’

- 요즘 대학생의 휴학, 졸업유예 결정하는 공통 이유는 ‘취업 경쟁력 제고 및 목표 달성 위해’
- 현재 졸업유예 중인 대학생의 약 63%는 ‘대학생활 중 앞서 휴학도 경험했었다’고 밝혀

올해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졸자 기준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5년 1.5개월(남자 6년 1.1개월/여자 4년 5.9개월)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한 수치이다. 남자는 군 복무 기간을 제하더라도 요즘 대학생은 바로 졸업하지 않고 평균 6개월 이상 졸업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콜(대표 서미영)은 재학생과 유학생, 졸업유예자 등 대학생 543명을 대상으로 ‘휴학과 졸업유예에 대한 요즘 대학생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했다.

전체 응답자에게 현재 휴학 중인지 물었다. 그 결과, ‘휴학 중’ 34.1%, ‘재학 중’ 응답은 65.9%였다. 재학 중이라고 응답한 이들의 절반 이상(56.3%)은 휴학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휴학경험자에게 휴학 결정 이유(중복응답)를 물어봤다. △취업 준비가 짧아 남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32.3%)가 가장 많았다. 이어, △등록금과 생활비, 취업준비 비용 등을 마련하려고(26.9%) △여행과 취미생활 등 개인 자유시간을 즐기려고(25.8%) △개인적인 휴식이 필요해서(24.7%) 등을 들었다.

반대로, 휴학 무경험자에게 휴학 없이 학업을 진행하는 이유(중복응답)를 들어봤다. 과반은 △취업에 빨리 도전하려고(53.1%)를 꼽았다. 이어, △휴학하면서까지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9.9%) △무의미한 휴학이 될 것 같아서(28.6%) 등의 의견을 들었다.

현재 4학년 이상 응답자를 대상으로 졸업유예 현황과 계획을 물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67.2%)은 졸업유예를 이미 했거나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졸업유예 계획이 있는 이들의 10명 중 8명 이상(86.9%)은 선배와 동기의 조언보다 본인의 생각과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다. 반면, 계획 없다는 응답은 32.8%였다.

졸업유예를 결정한 이유(중복응답)는 무엇일까? 가장 많은 대답은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55.1%)였다. 다음으로는 △전반적인 취업시장 불황(36.2%)을 들며 사회진출 이후 경제활동이 가능함에도 사회진출 시기를 자발적으로 늦추는 대학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졸업유예를 결정하지 않은 응답자가 밝힌 가장 큰 이유(중복응답)는 △기졸업자라고 해서 취업활동에 불이익 없다고 생각(46.6%)과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22.9%)를 1,2순위 이유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현재 졸업유예자에게 휴학 경험이 있었는지, 현재 휴학생은 향후 졸업유예 계획이 있는지 교차분석을 통해 알아봤다. 먼저, 졸업유예자 10명 중 6명(63.4%)은 휴학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휴학생 10명 중 8명(86.2%)은 취업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향후 졸업유예할 뜻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 정연우 홍보팀장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조사의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평균 휴학 기간은 줄었는데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증가했다. 이는 졸업유예의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 이번 조사를 진행했고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하며, “요즘 대학생은 취업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졸업유예를 마다치 않는다. 최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졸업유예제 도입 필요성’ 설문을 진행했는데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88.9%였다고 한다. 그 이유 역시 취업 걱정이었다. 대학생의 취업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며 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4.39%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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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연우 yw.jung@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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