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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뉴스] 배달대행 앱 켜면 사고 예방 영상, 사고 다발구역 표출...무료 시스템 보급

  기사입력 2020.11.24 11:03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 구동 예시 (사진=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에서 배달 플랫폼 전용 재해예방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ㆍ보급한다. 배달노동자는 무료로 사고다발구역과 사고 예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이 16일 이륜차 배달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공유플랫폼(Open-API)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이하 시스템)을 개발ㆍ보급한다고 밝혔다. 정보공유플랫폼은 자유로운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무료로 공개된 개발용 프로그램이다.

시스템은 배달 앱(APP)에 탑재돼 배달노동자가 사고 다발구역에 접근하거나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우천 시 경고 메시지가 음성으로 표출되도록 개발됐다.

배달 앱 최초 구동 시에는 15초간 배달 종사자가 알아야 할 도로교통법과 운전자 준수사항 등 사고 예방 영상 120종도 제공한다. 영상은 안전운전 영상이 43종, 날씨대응 24종, 법규안내 20종, 사고사례 17종 등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전국 배달 사고 다발구역 정보를 수집해서 총 1,851개 구역을 설정했고 15초 사고 예방 영상을 제작했다.

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 플랫폼 운영사가 공단 누리집(//service.kosha.or.kr/rider)에서 API인증키를 신청해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면 된다. 배달 종사자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생각대로. 슈퍼히어로, 부릉 등 전국망을 갖춘 국내 대표 배달대행 플랫폼 운영사에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연동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현재 배달노동자 2만여 명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사용자가 약 3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향후 시스템에 집중단속 기간 안내, 배달 종사자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jyjy@elab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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