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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뉴스] 특성화고 학생들 위한 "잡마켓" 확대 예정된다

  기사입력 2021.02.23 09:10

고용노동부는 올해 7월부터 전국의 모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서 도제준비과정(잡마켓)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일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잡마켓이 올해 7월부터 도제학교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시범 운영 결과, 149개 기업에 303명이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2~3학년부터 학습근로자로 채용되어 학교와 기업을 가며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 제도다. 잡마켓은 학생과 기업이 사전에 충분히 상호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과정이다. 기업은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은 기업에 자기소개영상을 제출하며, 학생이 직접 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 반응도 좋다. 예비도제학생 윤모씨는 "도제교육에 참여한 선배들이 2년 동안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일학습병행 자격을 취득하는 모습을 보고 취업의지가 확고해졌다"면서 "잡마켓 참여를 통해 나의 관심분야에 맞는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었다. 특히, 1분 자기 PR과 면접교육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잡마켓에서는 고용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하여 비대면 면접기법 등을 지원하고, 우량기업을 발굴하여 채용과 연계한다. 또 서산공고-혜전대학처럼,  도제학교 졸업 후 재직 중 전문학사 취득까지 경력개발이 가능하도록 학생과 기업을 컨설팅하는 사례까지 만들었다. 

송홍석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용여건이 특히 어려운 가운데 잡마켓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 열린 채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망 기자 hope@elab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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