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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에 '자활 커피전문점' 탄생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1.19 00:00| 최종수정 2013.03.15 06:07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자활근로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 해운대해수욕장에도 생겼다.

해운대구는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커피전문점 sun & fun 2호점이 20일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sun & fun 카페는 전문 커피교육학원에서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지역자활 참여근로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지난해 1월부터 해운대구청 1층 민원실에서 성업중이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유명 커피전문점에서나 만날 수 있던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의 다양한 커피를 1천~2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구청 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그동안 배운 기술과 경험을 살려 운영하는 sun & fun 카페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활 커피전문점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해운대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해운대지역자활센터의 노력으로 2호점을 개설하게 됐다.

특히 2호점은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 자리잡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부산시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혜택이 돌아가는 자활 커피전문점이 다른 지자체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정옥 해운대구 민원여권과장은 "바리스타 자격을 가진 자활근로자들이 민원실 한 곳에 마련된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면서 자활에 대한 의욕이 넘치고 있다"면서 "실습을 하면서 실력을 쌓고 창업을 할 경우 커피점의 수익금을 창업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각 동의 주민센터에도 자활 커피전문점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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