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기아차[000270]는 23일부터 소하리, 화성, 광주 등 전 공장에서 생산직 신입 사원 채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백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나 전문대 졸업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는 28일 오후 3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recruit.kia.co.kr)을 통해 받는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결과는 3월중 채용포털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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