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SW 시스템 개발
1.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10년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700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ICT 전문가]
클라우드 시스템과 빅 데이터의 개발은 세상을 놀라게 했고, IoT를 통한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그 파급효과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시대에 큰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모든 시대가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이 창출될 것이고 이에 세상의 변화는 차츰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세상은 늘 새 물결을 일으키는 리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는 그 리더의 역할을 ICT 전문가에게 필요로 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여 ICT 전문가는 현대사회를 더 윤택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KT ds에서 ICT 전문가가 되어 그 역량을 마음껏 펼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추점이 되고 싶습니다.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듯이 KT ds에 입사하여 열정과 노력으로 개인의 역량을 길러 좋은 영양분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질 것입니다. 그 능력들을 통해서 세상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변화에서 주도적인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고 참 된 KT ds의 인재로써 발전해 갈 것입니다.
2.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협업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본인이 수행한 역할, 그리고 해당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700자)
[화합의 근간이 되는 소통과 진정성]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회사에서 경험하고자 학생인턴을 통해 리워드광고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벤처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주로 서비스 운영, 기획업무, CS 관리, IR 자료 준비 등 사업 운영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업무를 소화해나갔습니다.
당시 주요업무는 새로운 서비스 기획부터 외주 개발업체의 일정관리, 개발 진행사항 파악, QA까지 전 부문을 담당하는 업무였습니다. 1년 차도 안 된 제가 홀로 외주 개발업체에 미팅을 가서 10년 차 이상 개발자들을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저희 회사와 외주사와의 이견이 없도록 매개하며, 외주사의 수동적인 태도를 받아들이며 항상 마음으로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함께 고생하는 파트너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회사를 퇴근하면 개발사로 출근했습니다. 그러던 중 일정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는 문제점이 생겼고 알고 보니 3~4개의 과중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었던 외주사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제게 회사 내부 사정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타 조직의 직원이었지만 이를 헤아리고 그들의 업무와 개발일정을 외주사 대표와 조율하여 일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람 간의 소통과 진정성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예상치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700자)
[50만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다 - 하루 2,000통의 CS 문의 메일]
벤처회사에서 일했을 당시 서비스가 런칭 했을 때부터 해오던 업무 중 하나가 CS 관리였습니다. 하루 100건 미만의 고객들의 문의, 불만사항이 전송돼오면 해결책이나 불편사항들을 답변했었습니다. 회사 내에 따로 CS 팀이 없던 상황이라 다 같이 처리하기로 한 CS 업무를 도맡아 한 이유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나오는 불편사항은 서비스의 기능적 편의성이나 유용성을 도모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서버 구조상 있던 트래픽 관련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고 서버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기존 회원정보가 일부분 손실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일부 회원이 서비스 로그인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하루 2,000통의 CS 메일이 빗발치는 상황 속에서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밤을 지새우며 대응을 했습니다. 답변을 받지 못한 고객들의 원성이 자자해짐과 동시에 답장을 받은 고객들은 본인들도 새벽 시간대에 답장을 받을 정도로 운영진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며 저의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지속되는 CS 메일에 저는 CS 처리 TFT 체제를 제안했고, 5명의 팀원들과 함께 탄력적으로 고객들의 문의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첫째 서비스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 두 번째 고객 가치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점, 세 번째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해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해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본인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
제가 지원하는 SW 개발/어플리케이션 운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수행 능력에는 기본적으로 기술 동향 파악 능력,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기술 이해력, 협업의 자세와 실무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을 갖추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하에 유비쿼터스 카페(UCAFE)라는 연구실 프로젝트 기획/설치 부분에 참여하였고 현재 상암 디지털파빌리온 ICT 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Arduino라는 소프트웨어와 Arduino Kit라는 하드웨어 기반의 Tool의 사용 기법에 대해기 위한 노력으로 학부생 시절 15차례의 프로젝트 수업을 수강과 1년간의 대학원 연구실 생활 경험이 있습니다. 한 예로 “피지컬 컴퓨팅“이라는 팀 프로젝트 수업에서 JAVA 기반의 Processing이라는 소프트웨어와 Arduino라는 하드웨어를 이용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을 만들어 ”한국 HCI 학회“ Creative Award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동일 학회에서 논문 포스터 발표, 교내 창작물 경진대회에서 대상, A+ 성적을 받는 성과를 이루어 낸 적이 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수업 과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계획과 작품 기획 및 기술 PM 역할을 맡아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가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대학원 연구 연구했었고, 이론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실습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8주간 교내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워크숍에는 학부생뿐만 아니라 석사, 박사 분들도 수강하여 학습에 대한 보람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KT ds의 일원이 되어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을 자양분 삼아 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ICT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