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꿈을 그리는 사람
부모님께서는 어디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남동생과 저를 데리고 다니며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자라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릴 적 뱀이 발에 붙어 겁을 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태체험관에서 몸보다 큰 구렁이를 목에 감으며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밖에서 듣는 수업 대표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동기뿐만 아니라 선후배와 어울리며 무사히 수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협동심과 추진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교육 환경 덕분에 꿈을 그려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신조]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대학생활을 하며 ‘도전적이고 흥미로운 나 홀로 여정’이라는 목표로 27일간 유럽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지만 어떤 일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날부터 만만치 않은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없어서 숙소에 들어갈 수 없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한적한 길에 낯선 외국인에게 말을 걸기란 쉽진 않았지만, 용기를 내고 다가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끝에 전화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도 빨리 적응하는 친화력을 발휘해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냈습니다. 숙소에 만난 외국인 친구와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다니며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했다면 처음 목표했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떠올리며 항상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떤 일에도 도전하겠습니다.
[자신만의 경쟁력] 시간을 다스리는 자, 김소라
저의 하루 일과는 ‘오늘의 할 일’ 을 적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공부, 약속, 여가 등으로 시간을 나누어 놓으면 하루를 길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10분, 이 작은 습관은 복잡하고 다양한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웹기획 직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때 많은 계획을 한꺼번에 완벽히 수행하고자 자신을 힘들게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서 전체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여유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을 설정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더욱 개선하여 다양한 사업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인터메이저에 걸맞은 인재가 되겠습니다.
[지원동기] 관심과 열정으로 일을 즐길 수 있는 인재
여러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웹 구성요소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웹사이트에 관심이 많아 지인의 쇼핑몰을 설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대학수업 중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맡으며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팀을 좋은 결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기획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웹 기획자가 되겠다는 목표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며 웹 기획분야의 재능 키워 최고인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업의 E-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 능력을 축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기업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인터메이저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턴활동을 통해 회사의 홍보물을 기획해본 경험과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기술 트렌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사고와 협동심으로 인터메이저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입사포부] 앞으로 3년, 5년 뒤에 웹 기획 분야의 최고 열정 사원
인터메이저는 1999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선전기술을 바탕으로 솔루션개발을 병행하며 고객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메이저 ‘웹기획자’로 입사하게 된다면 기초 지식으로 미래의 튼튼한 뼈대를 만들겠습니다. 3년, 5년 후 남들보다 항상 한 발짝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기초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활용하여 앞으로 더욱더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웹 기획은 직접 고객의 소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공간을 제시해 주는 곳입니다. 앞으로 기업이 더욱 앞으로 뻗어 나아 갈 수 있도록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함께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머리에만 새겨져 있는 사람은 절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라는 곳은 자신이 혼자서 잘한다고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혼자가 아닌 직장동료와 협동심을 가지고 크나큰 이익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