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샘플

[현대해상]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Underwriter


1. 본인의 가치관 및 성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사건 및 사람에 대하여 기재하여 주시고, 당시 상황, 본인의 행동 및 역할, 그로 인해 얻게 된 교훈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구, OO는 진짜 인사하는 거 보면 우리 며느리 삼고 싶어~"
엘리베이터에서, 시장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나에게 늘 해 오던 말이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이웃을 보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먼저 인사를 하라고 가르치셨고, 우리 삼남매는 동네에서 ‘인사 잘하는 애들’로 소문이 났다.
이런 습관은 이미 나의 일부가 되었다. 학창 시절 선생님들에게, 그리고 대학 시절 친구나 선후배들에게 다가갈 때 나는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다. 의외로 먼저 인사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나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인사했다. 사람들의 굳은 표정이 풀리는 것을 보며 더 환하게 웃음으로 응답했다.
대학교 2학년 때, 나는 인사의 힘을 더욱 확신했다. OOOOO이라는 동아리의 일원이었던 나는 당시 임원직 선출에서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아 인사 및 회계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후 더욱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고, OOO에서 개최된 제10회 OO축제한마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 몇 분이 이렇게 예의 바르게 잘 설명하는 것을 보니 학생이 아닌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나의 태도는 칭찬을 받았다. 친구들도 너는 오바마 대통령이 와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며 놀리기도 했다.
어떤 물질적인 것이나 화려한 언변보다, 진심을 담은 인사와 예의 있는 태도가 가져오는 신뢰의 힘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많은 보험회사가 있고 많은 상품이 있지만, 나를 통해 현대해상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곳은 믿을 만한 곳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2. 타인과 구분되는 본인만의 장점(능력)과 그 장점을 활용하여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였던 경험 및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 바랍니다.

나는 욕심쟁이다. 하지만 나는 나에 대해서만 욕심을 부린다. 몸이 피곤해도 내가 맡은 일에서만큼은 최고이고 싶다는 욕구가 더 크기에 나는 움직인다.
대학교 2학년 때, 내가 가진 배움의 기회를 나누고 싶었기에, 캄보디아에서 온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로 했다. 어느 정도 겨우 말은 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한글을 한 글자도 쓰지 못하는 용근이와, 용근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인 용근이의 어머니를 만났다. 익숙하지 않은 글자에 용근이는 점차 흥미를 잃어갔고, 하기 싫다며 수업을 취소하는 경우도 많았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봉사활동인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관심을 돌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 여러 나라가 나온 그림책을 선물해서 캄보디아의 위치와 관련 정보를 설명하고, 남들이 다 사용하는 교재 대신 용근이가 좋아하는 공룡 책으로 한글 공부를 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어린아이다 보니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빨리 떨어지기도 했는데, 그럴 때는 시간을 정해 휴식하며 아이의 말동무가 되어 주려 했다. 용근이는 변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용근이는 내가 도착하기도 전 책을 꺼내 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1년이 지난 후, 용근이는 스스로 이름을 쓰고 책을 읽는 모범생이 되어 있었다. 한 명의 아이에 불과하지만, 그 아이에게 나는 한글을 열어 준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일하면서 보험이라는 수단을 통해 나는 그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게 되는 만큼, 그만큼의 책임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3. 본인이 희망하는 관심직무에 대해 선택하게 된 사유와 해당직무를 지원하면서 본인이 준비해온 과정을 교육사항, 자격사항, 사회활동, 경력사항 등과 연계하여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본인만의 강점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기술 바랍니다.

언더라이팅은 보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단어이다. 그만큼 희소성은 곧 전문성을 의미한다. 대학에서의 수업은 다소 원론적인 부분이 있었고 어떤 아이들은 지루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험과 관련한 각종 과목을 들으며 나는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다른 과목을 선택할 기회도 많았지만, 이쪽이 내 길이라고 확신해서 보험에 관련된 수업만 21학점을 수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언더라이팅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서점에 가면 늘 발걸음은 보험 관련 분야로 향했다. 손해보험커리어 and CPCU가이드 등 관련 책을 읽었고, CPCU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 520(Insurance Operations), 551(Commercial Property Risk Management and Insurance)과목을 통과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 보니 갈증이 더 생겼다. 책에서 배운 것 이상의 실무를 알고 싶었다. 관련 정보를 수집한 결과 OOOOOOOOO 에서 교외 근로를 할 기회를 잡게 되었고, 업무를 관장하는 감사실에서 일하며 보험업과 실무에 대한 보다 거시적인 관점을 배우게 되었다.
함께 일하던 과장님의 칭찬이 생각난다. 과장님께서 2016 OOOOOOO 대회로 일주일간 뉴욕으로 출장을 가시게 되었고, 감사계획안에 쓰일 자료들을 주시며 일주일 내로 정리해 달라고 하셨다. 업무 초보인 내게는 벅찬 양이었고, 주변에서도 이걸 다 하는 것은 무리라며 적당히 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일과 내내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 가며 주어진 문서작업에 몰두한 결과, 과장님께서 오시기 전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돌아오신 과장님께서도 혹시나 했는데 정말 다 끝내 놓을 줄 몰랐다며 칭찬을 해 주셨다.
막상 일을 맡고 보니 내가 일을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보험업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다.


4. [CS마인드] Guide Page를 확인하신 후 해당역량의 정의 및 중점사항을 참고하여 본인의 경험 사례를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성과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 바랍니다.

[CS마인드]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으며, 낯선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태도가 형성되어 있어 고객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정도

“입사 2개월 만에 최우수사원이라니, 이런 적이 없었는데 말이야.”
점장님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졌다. OOO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날, 한 아주머니께서 매장에 친구들과 함께 오셨다. OOO 에서 외식이 처음이라며 메뉴 추천을 부탁하셨다. 일반적으로 잘 팔리는 피자를 추천할 수도 있었고, 그냥 가장 비싼 피자를 추천할 수도 있었지만, 평소의 취향을 물어보고 좋아하실 만한 제품을 추천해 드렸다. 가격에 민감한 연령대임을 고려해 할인방법과 할인가격을 계산해 가며 자세히 설명해 드렸다.
식사를 마치신 후 아주머니께서는 이 직원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간다며 점장님께 나를 칭찬하고 가셨다. 그 아주머니에게는 별것 아닌 칭찬 한마디였을지 모르지만, 마음을 담아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그만큼 사람에게 전달된다고 느껴 뿌듯했다.
1주일 후 아주머니께서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해 주셨고, 굳이 다른 직원 대신 나를 찾아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하셨다. 그렇게 종종 오시던 아주머니는 어느덧 나와 인사를 나누는 우리 매장 단골이 되었다.
1년간 일하면서 늘 그 날을 기억하려 노력했고,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결과, 손님들이 내 이름을 기억해 주고 고객 설문조사에 칭찬을 써 주는 일이 늘어났다. 그 결과 입사 2개월 만에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수많은 사람 중 하나가 아니라, 나만을 위해 일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은 만족을 느끼기 마련이다. 피자든 보험이든, ‘고객’을 상대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같을 것이다. 이제는 고객 개개인에게 믿음을 주는 ‘위험 주치의’가 되고 싶다.


5. [팀웍] Guide Page를 확인하신 후 해당역량의 정의 및 중점사항을 참고하여 본인의 경험 사례를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성과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 바랍니다.

[팀웍] 조직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역할에 대한 책임 및 협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해 본 경험이 풍부한 정도

모든 일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에서 끝난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3학년 폴란드에서 교환학생 때, Financial Decision Making Under Risk 수업의 팀별 발표 준비를 하며 독일, 터키, 인도, 이탈리아 학생들과 3개월간 일주일에 1번씩 회의를 했다. Earthquake팀이었던 우리 팀은 초반부터 한 터키 친구의 참여 저조로 교수님으로부터 하위권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 친구는 회의를 빠지기도 하고, 메신저에 접속은 한 상태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등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다른 조원들은 그냥 내버려두자고 하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래서는 팀이 제대로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일단 그 친구와 개인적으로 연락하기로 마음먹었다. 일상얘기를 하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고,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 번 알려주며 참여를 유도했다. 내 노력을 보고 다른 조원들도 내 의견에 따라줬고, 그 친구를 함께 격려해주었다.
그 결과, 그 친구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고, 마지막 주에도 모든 조원과 함께 발표 전날까지 밤을 새워가며 발표연습을 했다. 마침내 우리 조는 최종발표회에서 교수님으로부터 ‘가장 발전이 큰 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1등을 했다.
적극적 경청, 그리고 인간적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팀의 일원으로서 어느 누구도 배척하지 않고,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그런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


6. [변화/혁신] Guide Page를 확인하신 후 해당역량의 정의 및 중점사항을 참고하여 본인의 경험 사례를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성과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 바랍니다.

[변화/혁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보다 더 나은 방향의 대안을 창출하고자 노력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 나가는 정도

인사와 회계가 조직의 중심이라는 말을 듣고는 했다. 하지만 나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2014년 내가 OOOOOO 회의 동아리에서 인사회계부장을 맡았을 때, 이미 팽배해 있는 동아리원들의 불신과 직면해야 했다. 바로 이전 인사회계부장이 영수증 누락, 회비 남용의 이유로 동아리에서 퇴출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신을 없애기 위해 기존 제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사회계부장의 단독 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회장이 감사를 하더라도 인사회계부장이 사용내역 보고를 미루면, 회장은 요청하지 않는 이상 그 내역을 바로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보고도 늦어지고 영수증 관리도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인사회계부장의 명의로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되, 통장과 체크카드를 회장이 소지하고 있게 하여 서로를 견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전에는 동아리 임원들에게만 공개되었던 월별 회비와 후원비의 사용내역을 엑셀 파일로 정리하여 월마다 동아리 홈페이지에 공유하게 했다. 이렇게 동아리 내부규칙을 변경하고 공지하여 동아리원들의 신뢰를 되찾았다.
혁신은 늘 어렵다. 기존 방식과의 갈등이 있을 수도 있고. 정당화의 벽에 가로막히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사회는 지금보다 더 빨리 변할 것인 만큼, 옳은 것이 있다면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조율하여 혁신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변화와 유지를 단순히 적대 개념으로 보지 않고, 타협의 대상으로 보고 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7. [커뮤니케이션] Guide Page를 확인하신 후 해당역량의 정의 및 중점사항을 참고하여 본인의 경험 사례를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성과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 바랍니다.

[커뮤니케이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에 대한 수용,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진솔하고 확신에 찬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정도

소통을 중시하는 말은 많지만 정작 감정에 휩싸이면 그런 말들을 잊기 쉽다. 나는 나의 순간적인 감정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고,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작년 5개월간 OOO 라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 회계나 어플테스트 등의 업무뿐 아니라 고객의 문의 메일이나 전화에 응대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사이버머니 충전 오류나 기기 연동에 대한 문의 등 주로 사용자 측에서는 중요하고 사업자 측에서는 번거롭고 귀찮은 종류의 업무가 많았다.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지쳐갔지만, 내가 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라는 문구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마음을 다잡았다. 계정을 확인한 후, 일일이 데이터베이스에 코드를 입력해 일을 처리했다.
고객 대응 못지않게, 조직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것은 팀 내의 소통이라는 점을 느꼈다. 나는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회사의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일에 임했다. 월별 고객문의를 원인 순위별로 정리하고 사례와 그에 대한 내 의견을 덧붙여 대표님께 어플 업데이트를 제안했다. 대표님께서는 이를 어플 개발 담당자에게 전달했고 오류가 개선되었다. 이 결과 전체 문의가 1/2로 줄었고, 회사 전체에서 칭찬을 받은 것은 물론 아르바이트 기간 연장도 부탁 받았다.
교환학생 출국으로 더 일할 수는 없었지만, 이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팀’의 일원일 뿐 아니라 현대해상의 일원으로서, 모두와의 소통이 가능한 발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

기업정보 더보기

  • 설립일
    1955년 03월 08일
  • 기업규모
    대기업 (사원수 4,029명)
  • 업종
    보험·연금
  • 복리후생
    주5일근무, 연차, 보건휴가, 경조휴가, 체력단련휴가, 생일자조기퇴근제 등, 국민연금, 의...
    • 주5일근무, 연차, 보건휴가, 경조휴가, 체력단련휴가, 생일자조기퇴근제 등
    • 국민연금, 의료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 자기개발지원, 사내동호회, 휴양시설
    • 퇴직금
    • 식대지원, 구내식당, 고등학자금지원, 대학학자금지원
    • 선택적 복리후생, 의료비지원, 개인연금지원, 호텔 및 콘도 지원, 직원 건강검진 등
  • 주소
    (0318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63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