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3년 한일증권으로 출범한 메리츠증권은 1990년 한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데 이어 1999년에는 PAMA사와의 합작을 통해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등 선진금융회사로의 도약을 거듭해 오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업무, 외국인의 국내증권 위탁매매, 해외증권 투자 등 폭넓은 증권업무와 수익증권, 공모주 청약예금, 부동산펀드, 해외펀드, ELS펀드,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IB업무, 파생상품 운용 등을 업무 영역으로 가진 종합 금융회사이다.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과 특화된 서비스, 한 차원 높은 전략을 발휘하는 조직 및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메리츠증권은 다양한 영업전략과 시스템,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로 2000년과 2001년에 ‘고객만족대상’ 수상과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2002년에 ‘한경-레버링 훌륭한 일터상’을 수상하며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하는 금융부문 최고의 일터라는 영예를 안으며 ‘작지만 강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호간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
메리츠증권은 증권산업의 가장 중요한 경영 자원이자 경쟁력은 ‘인재’라는 믿음을 갖고 직원 개개인에게 최대한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간의 상호간의 시너지 창출을 최선의 경영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종합자산운용 전문가'로서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내부 직원들을 위한 교육을 통해 대고객 컨설팅 및 설명회를 확대 개최해 고객들의 금융지식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날로 다양화되고 복잡화 되어 가는 고객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주주인 메리츠화재와 상호 전문성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지위를 높일 계획이다.
연중 2~3회의 공개채용 방식
M-POWER는 ‘Meritz Productivity enhancement, Organizational empowerment, Winning skills for Extraordinary Result’의 약자로서 탁월한 성과를 위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 있는 Sales Skill을 양성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이다.
주요내용은 잠재가치가 높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여 표준화된 영업 프로세스에 의해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 된 마케팅전략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에 의해 전 지점에서 적극적인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전개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관련 IT 인프라를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이 바라는 인재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열정과 그 노력에 따른 전문성을 갖춘 인재, 고객에 대한 신의와 정직성을 갖춘 인재, 회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동하는 팀워크에 적합한 인재를 말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응시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인력충원에 있어서 연중 2~3회의 공개채용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수시채용방식으로 채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각 분야의 우수인력 유치 및 신입사원 채용 등 공격적인 인력개발을 시행 중이다. 매년 100여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인재 채용과 함께 내부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년 MHPA를 통한 각 직무별, 직급별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영업직원들에게는 영업역량 강화 및 고객상담스킬, 자산관리영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PB아카데미, 본사 관리직원을 위한 기획력 개발 및 협상스킬 과정을 비롯한 각종 자격시험 대비 교육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05년 구축한 자체 사이버교육 시스템인 ECP(En-terprise Communication Platform)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매월 1회 테마특강을 개최해 금융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들의 포괄적인 자기계발을 가능토록 하고 있다. 자산관리 영업과 아웃바운드 영업 문화의 정착을 위해 메리츠증권 내부적으로 지난 7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다.
메리츠만의 영업 문화 형성과 사내 정보 및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현재 2기가 출범해 활동 중이다. 또한 지점장 일본 연수 등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금융 시스템을 직접 체험을 통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개성강한 신입사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무박 2일간 34km 야간 행군과 ‘총각네 야채가게’에서의 1일 활동으로 열정적인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를 체험해 열정적인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를 경험했다.
자료출처 : 인재경영 2006년 06월 진행:박한식 기자, 도움:인크루트 홍보팀 <저 작 권 자(c)인 크 루 트.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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