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 합격 자기소개서 샘플
직무 : 공통
1. 자신이 현대로템 및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적재적소"
숫자와 친근했던 저는 자연스럽게 재테크, 경제, 정보기술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정한 뒤에 관련 활동을 찾아 해오면서 공인회계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도 세무 공부를 계속해오면서 끊임없이 이 분야의 전문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경험으로 인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해외사업관리를 하면서 큰 장점으로 활용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대외활동 및 실무경험을 통해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분야에 있어서 잘 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저야말로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귀사의 글 중 철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지만, 우수한 가감속 성능으로 승객들과의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 또한 우리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는 내용을 통해서 현대로템이 추구하는 따뜻한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향성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2.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하나의 단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계수기”
은행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계수기는, 개수를 알고자 하는 물건을 정확하게 세어주어 실수를 줄이고, 일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기계입니다. 꼼꼼하고 일 처리가 정확한 저를 "계수기"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학생 시절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이 아르바이트들의 공통점은 정산을 직접 한 뒤, 다음 담당으로 넘겨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아르바이트를 해오면서 한 번의 실수 없이 정산을 해왔습니다. 제과점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는 사장님께서 가게의 키를 맡기고, 마감까지 부탁할 정도로 책임감 있고, 꼼꼼하며 일을 잘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단시간 정확한 결과를 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데 이 기준들이 저를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정확하게 일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계수기와 같이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업무진행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극복하려 노력했던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꼼꼼함의 필요성"
대학교 학과 학생회의 총무로 활동할 당시, 제출용 서류와 함께 개인적으로 보관용 서류를 엑셀로 정리해놨던 경험이 영수증 누락이라는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침착하게 잘 대처할 수 있었고, 감사를 잘 마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총무로 활동하면서 여러 업무 중에서도 영수증 처리를 잘하는 것이 주된 업무였습니다. 저는 제출증빙용 서류 외에도 혹시 모를 상황이나, 다음 총무가 일을 배울 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엑셀로 영수증까지 모두 스캔하여 정리해 둔 보관용 파일을 따로 만들어 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해둔 자료들은 갑작스러운 물음에 장소 상관없이 빠른 확인 후 답변을 드릴 수 있었고, 감사시즌 당시 영수증 누락 연락으로 당황할 만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라 치부될 때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학과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경험으로 꼼꼼하게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또다시 느끼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4. 경력사항 및 경력활용 계획(희망)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프로젝트 개요, 담당업무, 수행기간 등) (최소 300자, 최대 20,000자 입력가능)
“6개월의 뜻깊은 시간”
△△회사에서 6개월 경리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주된 업무로는 비품비 관리 및 영수증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 6개월이라는 시간에 저는 실무적인 경험을 통하여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와 현재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보완해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모든 비용을 영수증 처리를 한 뒤, 엑셀로 정리하여 매주 월요일에 제출하는 일을 주된 업무로 하였습니다. 간단한 업무였지만 회사에서 사용되는 비품 및 식비, 외근비 등을 모두 관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점에 봉착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나가는 방법을 배우면서, 문서화하는 능력도 향상시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6개월의 시간 동안 이 일이 적성에 맞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무적인 경험을 통해서 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의사소통하는 방식에서부터 더 공부하고 나아가고 싶은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밑바탕으로 귀사에서 더 잘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