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지금은 언론사의 사무계약직입니다 정규직전환은
어려운 무기계약형태로 가는 회사입니다
불투명한 미래로 더 늦기전에 이직을 하고 싶은데
딱히 진로가 정해진 것도 아니라 혼돈의 상태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일단 일을시작하자는 마음에 학과 전공도 완벽히 맞지 않아
시작하게된 일입니다. 현재 이직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흥미와 잘하는 것들을 생각중인데
무언가 시작한다는게 어렵습니다.
공무원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는 사무와전공을 살짝 같이 하는정규직쪽응
찾아야 하는건지 그럼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훙미있는 일과 안정된일, 그리고 현실에 안주해야하는 것들 제가 지금 아직 도전해도 될지 의문입니다 전공으로 확실히 전문가가 되어 나가고 싶진않아서 하지만 그럼 뚜렷하게 내세울게 없어 걱정입니다 조언부탇드려요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7.11.30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전공을 살리고 싶지 않은 점이 일단 가장 큰 장벽입니다. 회계 직무를 찾지 않고 다른 직무를 찾는 다면 영업관리 직무 혹은 서비스직 관련 직무들이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은 내근 관리직을 원하고 있어 영업도 아니고 서비스 직종도 아닌듯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역할이 나와 있지 않아 정확한 상담은 조금 어렵네요. 인사/총무 관련 일인지, 영업지원/관리 일인지, 단순 입출금 관리 직무인지 파악이 안 돼서요. 인사총무 관련 일이라면 그 직무를 활용할 수 있는 일반기업 총무 직무에 지원해도 됩니다. 이제는 방황과 고민보다는 충분히 숙고하고 진로/직업에 대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직무에 대한 도전과 전문성을 쌓기위한 노력을 해야 하니까요.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 분석이 부족한 상태라면 성격, 흥미, 적성 검사 등을 받아 충분한 검토를 바탕으로 진로를 정해야 합니다. 요청 글을 보면 이것저것 고민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준비하고 시도하는 것이 미래 직업과 커리어를 완성하는 시초가 되는 것입니다. 사무직이 공무원/공공기관 분야만 행정사무라고 부르죠. 일반 기업은 내근직은 거의 사무직에 포함이 되죠. 막연한 사무직 보다는 정확한 직무를 선택, 결정해 그 직무를 위한 준비와 진입을 시도해야 합니다. 공무원도 마찬가지죠. 시간적인 비용과 경제적인 비용을 투자해 가능성을 타진해야 합니다. 그리도 시기도 1-2년 내에 합격을 바라고 시도해야 합니다. 현재 조건과 상황에서는 최근 경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직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입니다. 자신이 해 온 일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이직을 시도하길 먼저 권장합니다. 경력과 경험에 대한 의미와 가치는 그 직무를 통해 완성을 시키는 것이 좋은 커리어 관리입니다. 새로운 시도는 충분한 고민을 통해 시도를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모쪼록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하고싶은데 진로는 아직도 고민됩니다
댓글
*****
건설시공/자재/안전관리관련분야 경력36년(61세) 취업가능직종?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