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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기소개서

 GS ITM 합격 자기소개서

조회수 5,354
기업명 : GS ITM
등 급 : 인크루트 회원 (무료)

자료설명

[ GS ITM ]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IT



 


 


Q1)지원하게 된 동기를 작성해 주십시오.


  


GS ITM이 IT서비스 제공업체로 GS 대부분의 계열사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의 IT를 제공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GS 계열사 대부분의 IT업무를 담당한다는 이야기에서 큰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중 GS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IT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으로 세상에 보다 큰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특히 어떤 것이든 부족한 점을 잘 살피고 다른 사람을 챙겨주려는 제 성격에, IT서비스 관리는 천직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에 있는 자폐증 친구를 챙겨주는 역할을 종종 했고, 이것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으로 비춰져 선행상과 장학금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모일 때마다 저에게 늘 총무를 하며 돈을 믿고 맡기곤 합니다. 모임 뒤에 남은 돈은 모두 모아 사람들에게 분배하곤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꼼꼼함과 사람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저만의 장점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주말이면 고아원을 찾아가 사람들을 챙기고 돕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이렇게 평상시에 쌓은 저의 성격으로 GS의 머리가 돼, 다양한 업체의 IT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성껏, 그리고 마음을 담아 일에 임하겠습니다. 전선을 통해 전해지는 서비스라지만, 사람이 사람을 위해 만드는 것일진대 정성을 담아 한 일인지 아닌지 분명히 구분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티가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2)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생각,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타자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키보드 타자를 치면서 오타를 굉장히 많이 내는 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자판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왔지만, 오타가 심각해 늘 문제가 됐습니다. 이런 문제를 고치고자 한글타자 게임부터 시작해 컴퓨터 타자 필사를 습관화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컴퓨터공학 전공자에게 오타는 굉장히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지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작성해야 하는데, 사람끼리 보는 글이라면 어느 정도의 오타가 있다고 전달되는 의미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 괜찮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달랐습니다. 실수로 입력한 ‘b’하나 때문에 프로그램 전체의 구성이 달라지고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1학년이 끝났을 때는 이런 단순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늘 상처가 됐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조별로 진행했던 1학년 때는 제 실수로 인해서 프로그래밍 전체가 안 돌아가는 경험을 겪었습니다. 이 역시 오타로 인한 문제였고, 이것이 제 실수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 창피함보다 미안함이 너무나 강하게 앞섰습니다. 때문에 전과 역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과를 하더라도 제 오타의 문제가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결국은 부딪쳐야 할 문제라는 생각을 하고 이를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문제를 해결한 방법은 ‘꼼꼼하게 다시 확인하기’였습니다. 두세 줄의 프로그래밍을 진행하고 난 뒤에는 무조건 제가 입력한 언어를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오타가 없게 두 번에 걸쳐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힘들고 귀찮은 일이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노력으로 제 프로그래밍 작업속도가 굉장히 느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두 가지의 소득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일반 친구들보다 일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 역시 오타 등의 실수로 오류가 일어났는데,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존 친구들보다 오류가 훨씬 줄어든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꼼꼼함입니다. 이때부터 점점 꼼꼼함을 인정받아 총무를 자주 하게 됐습니다.


 


 


Q3)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기술하고 가족을 제외한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점을 작성해 주십시오.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세잎클로버와 같습니다. 이런 행복의 의미를 가진 토끼풀은 절대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주변의 많은 풀들과 사는 것이 세잎클로버의 특징입니다. 저는 세잎클로버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만고만한 위치에서 행복을 공유하는 모습처럼 사는 모습을 이상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힘들고 어떤 사람은 너무 잘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다시 말해 불행한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은 편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듯 행복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했습니다. 이에 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대학교 시절에 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을 했는데, 학과에 2학년으로 있던 한 후배를 알게 됐습니다. 이 친구의 몸놀림이 약간 이상해서 처음에는 놀랐는데, 시간이 지나 소아마비로 인해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부터는 함께 어울리게 됐습니다. 특히 오타가 많아 늘 확인절차를 거치느라 심한 시간을 소모하게 되는 저에게, 탁월한 컴퓨터 실력을 가진 이 후배는 굉장히 잘 맞는 파트너가 돼주었습니다. 장애를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불편하긴 했지만, 그럴수록 저와 후배는 더 친해졌습니다.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기도 했습니다. 둘이 함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대학생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타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 또한 이 친구와 이 년 동안 어울려 다닌 것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도와주는 것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학교 측에서 제게 총장님 명의의 공로상을 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이것이 제게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욕심이 났지만, 이 상을 받는 순간 저는 제 후배와 어울린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이 돼버린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수상을 거절했습니다. 굳이 이런 것을 받지 않아도, 이 친구와 제가 함께 즐겁고 또한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Q4) 본인의 단점과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앞서 말씀 드린 타자실력과 오타문제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보고서 작성을 할 때 오타가 없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지만, 결과물이 정확하기만 하다고 다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남들보다 더한 시간 소요를 필요로 했고, 이는 제 일의 효율성 악화를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오타를 치지 않아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타자 연습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기도 했습니다. 타자를 치는 습관 자체를 새롭게 들이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천천히 작성을 할 때에는 오타가 없었지만, 조금씩 속도를 높일수록 이전의 타자를 치던 버릇들이 바로 되살아나며 연습을 하는 의미가 퇴색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계속된 시도와 연속적인 실패를 겪으며, 저는 습관의 중요성을 점차 깨닫게 됐습니다. 이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도 오타가 나는 버릇을 고치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으나, 버릇도 고쳐지지 않았고, 저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손을 가진 후배와 2년 동안 일을 같이 한 덕분에 제가 타자를 칠 일이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아직도 저에게 있어 현재진행형입니다.
물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현재진행형입니다. 여전히 한글타자연습을 꾸준하게 연습하고 있으며, 밤마다 소설책에서도 마음에 드는 구절이 생기면 타자로 천천히 필사하며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오타가 났던 부분을 다시 확인하며, 어떤 부분에서 어떤 오타가 나는지, 가장 많이 오타가 나는 부분들을 통계적으로 모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던 한 야구선수의 명언은 저와 제 타자 능력 사이를 가장 잘 맞게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