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북
최근 현대인이 꼭 알고 예방해야 할 VDT 증후군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인크루트입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고질병 "VDT 증후군"을
알려드릴게요.
증권회사를 다니고 있는 김모씨(30세)는
최근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액션 영화를 보다가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진동을 느껴 스마트폰을 확인하면 검은 화면 뿐이었고, 이것이 몇 차례 반복되자 우울해졌습니다."
"목과 어깨의 결림이 심해졌고, 눈이 자주 충혈되고 이물감을 느꼈습니다."
병원을 찾은 그는 VDT 증후군을 진단받았습니다.
VDT 증후군이란?
영상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여
전자기파 관련 건강장애, 안과 질환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는 증상을 말합니다.
여기서 VDT는 Visual Display Terminals의 약자로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영상표시단말기를 의미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과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VDT 증후군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은
환경적으로 디지털 기기에 노출이 잦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확인된다면 VDT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1. 목, 어깨, 팔꿈치, 손목이 저린다. (근막통증)
2. 자주 충혈이 되고 눈의 이물감이 느껴진다. (안구건조증)
3. 가까운 곳을 보다 먼 곳을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노안)
4. 빠른 움직임이 나오는 화면을 보면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을 느낀다. (사이버 멀미)
5. 휴대전화가 진동하지 않았는데, 마치 진동한 것처럼 느낀다. (팬텀 바이브)
증상을 확인했다면 다음 예방법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킵시다 : )
1. 기기의 화면과 눈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라.
2. 1시간 작업 후, 최소 10분 휴식하라.
3. 근시나 노안이 있을 시, VDT 작업용 안경을 착용하라.
4.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하라.
모두 VDT 증후군을 예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세요!
인크루트가 응원합니다 : )
이상 인크루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