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일반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좋아하는 것 [240 Bytes 이내] *
My time 10분 전 - 인적네트워크의 시작이며 첫인상의 시발점인 시간약속에 10분 전에 나가는 것에 자신 있습니다.
기쁨을 드립니다 ― 상대방이 제가 주는 것에 만족할 때, 특히 제가 베푼 호의에 만족과 감동을 느낄 때 희열을 느낍니다.
나의 장/단점 각 3가지와 단점 보완을 위해 노력한 것 [240 Bytes 이내] *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는 친화력, 이면을 볼 줄 아는 분석력 그리고 실천 할 줄 아는 추진력
‘우유부단함‘, 한꺼번에 많은 일을 벌이는 욕심, 포기를 주저하는 깊은 생각
메모를 통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극복하고 있습니다.
나의 최대 성공 사례와 이를 통해 내 삶이 변화 된 것 [240 Bytes 이내] *
2012년, 한국인 하나 없는 폴란드 OOO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갔습니다. 각 나라마다 친구 한명씩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결국 제 뜻을 이룰 수 있었고, 제 친화력에 대해 한층 더 높아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의 최대 실패 사례와 이를 통해 내 삶이 변화 된 것 [240 Bytes 이내] *
2011년 복학 첫 학기, 지나친 욕심 때문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그 후,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를 구입해 우선순위를 정하기 시작 했습니다. 비록 작은 실천이었지만, 저에게 주어진 24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된 경험 [240 Bytes 이내] *
처음에는 단순한 용돈벌이로 수학과외를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이라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단순히 수학 성적 보다, 인생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알맞은 방향을 제시 해줬습니다. 가끔씩 그들에게 오는 전화는 저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귀하의 성장과정을 통해 본인을 소개하여 주십시오.
(가족, 성격, 학창시절 등) [1000 Bytes 이내] *
<한번 책임지면 끝까지 책임져라!>
30년 경력의 교사인 저의 아버지는 ‘한번 책임지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라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만나시며 맡으신 반의 학생은 끝까지 감싸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저희 집을 찾아와 추억, 사는 얘기 등을 하는 모습은 주말마다 볼 수 있는 저희 집의 풍경입니다. 24년 동안 강조하신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저의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적인 철학이 됐습니다. 누구든지 간에 한 배를 탔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정 있나!>
2008년 저희과 단체 티셔츠에는 열정 있나!라는 글자가 새겨졌습니다. 재밌을까? 라고 하며 망설이던 동기들의 손목을 잡고 이끌던 제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니던 말입니다. 저는 모든 일에는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진정한 팀워크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맴돌며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저의 긍정적인 모습과 함께 열정 있나! 하자!라고 말하는 추진력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동기들이 붙여준 저의 별명은 예스맨입니다.
열정적으로 몰입하여 성취한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추진 목적, 진행 시 장애 및 극복내용 등) [1000 Bytes 이내] *
<High Pain, High Gain>
제게 영업은 High Pain, High Gain입니다. 이를 깨닫게 해준 제 첫 영업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2011년 말, 필리핀으로 2주간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1달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제가 맡은 일은 지원물품 총무, 기업을 찾아다니며 필리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물건들을 구하는 일이었습니다. 前팀장에게 작년 협찬 기업리스트를 받고 그 기업들을 찾아가 돌아다닌 결과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기업을 set-up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작년 총무의 노력은 보지 못한 채, 연례행사니 달라고 하면 주겠지라는 한쪽면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2주가 남은 시점, 실패를 상기하며 대구시내 기업, 공공기관에 연락했습니다. 전화, 메일, 방문, 특히 공공기관(구청, 교육청)에는 전자민원을 활용하여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많은 분들이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행기에 다 실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옷가지들과 생필품, 학용품, 총 600kg이 넘는 물품들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과는 노력에 비례한다.는 교훈을 몸소 체험하게 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지원동기와 본인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1000 Bytes 이내] *
<사장님의 희망>
작년, 대구 북성로에서 자동차 부품사를 하시는 고모부의 일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쉬는 시간, 고모부께서 말씀하신 얘기가 있습니다. 무일푼으로 대구에 상경한 꿈많은 청년이 번듯한 가게 사장님이 되기까지 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희망을 줬던 은행이 있었습니다. 그 은행은 당시 중소기업은행이었습니다. 잘 사는 나라는 고모부 같은 작은 업체의 사장님들의 웃음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장님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IBK 기업은행에서 제 능력을 펼치고 싶습니다.
<좋은 은행원이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저는 다른 은행과는 다르게 기업은행원이 가져야 할 필요충분조건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T자형 인재 입니다.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ㅣ)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양에 대한 지식(ㅡ)도 방대해야 합니다. 기업은행은 다양한 중소기업인 들의 목표를 분석하여 자금을 융통해 주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학을 통해 길러진 사고력과 논리력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의 지식에 대한 소화력이 뛰어나다고 자신합니다. 항상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며 이를 소화해 내는 저는 좋은 기업은행人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올바르게 사는 길이란 무엇인지 본인의 생각에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본인의 가치관, 사회관, 직장관을 중심으로 작성) [2000 Bytes 이내] *
<Once in a lifetime!>
일생 단 한 번의 기회라는 뜻으로, 제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말입니다. 저는 항상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이 말을 상기시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실행해 나갑니다. 저에게 삶이란, 특히 20대의 삶은 실패를 통한 넘어짐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이 어떻게 넘어져야 덜 아픈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반드시 실행이 선행되어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실패를 많이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 뒤에는 경험이라는 든든한 매트릭스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한 것이다>
2년 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한 말로써,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저에게 미소를 드리워준 말입니다. 그 후, 저는 특별한 상황(장례식)을 제외하고 항상 웃었습니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듯, 제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 했고, 다른 일들도 덩달아 잘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서로 얼굴 찡그리는 대신, 환한 미소로 서로를 대한다면 많은 일들이 더 잘 풀리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기업은행의 행원으로서, 노홍철과 같은 웃음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은행 동료, 고객 등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합니다.
<직장은 패션이다!>
저에게 직장은 Fashion, Passion 입니다.
Fashion - 의류학을 전공하는 저희 누나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비싼 명품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비싼 천조각에 불과하다. 사람 인생에 있어 직장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고연봉, 높은 사회적 지위의 직장을 추구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알맞는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멋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IBK 기업은행 이라는 옷을 입은 Fashionista가 되고 싶습니다.
Passion - 직장은 그곳에 입사하기 위해 쏟는 열정뿐만 아니라, 입사 후에도 함께 발전하기 위해 쏟는 열정 모두가 모인 열정의 집합체 입니다. 서비스 직군, 특히 은행은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산출물로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열정있나!를 입에 달고 다니는 저에게, 직장으로서 은행은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