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배경
[세상을 여는 호기심]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왜 이렇게 되는 거지?’라는 질문을 항상 달고 다녔습니다.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반드시 궁금증을 풀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어려서부터 TV도 뜯어보고, 방에 개미집을 설치하는 등 엉뚱한 일을 많이 벌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제가 한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믿어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며 세상에 대한 열린 마음과 사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인 친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과도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여름에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 하여, 가이드를 자처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얻은 이해심과 넓은 생각은 세인트쥬드메디칼과 고객의 가교역할을 하는 제 직무에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자신합니다.
2. 성격의 장/단점
[긍정의 힘]
장미에 가시가 달려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가시에 장미가 달렸다고 말합니다. 저는 후자의 사람처럼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는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매달 프로모션을 지원 하며, 언제나 목표치를 초과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고객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목표치 달성은 물론 친절사원으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급한 성격은 제 단점입니다. 빠르게 일을 하다가 실수하는 부분도 생기지만, 스케줄러를 유용하게 사용하며 실수하는 빈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
[행복 Multiplier, 김민]
한사람의 선행으로 다른 이의 하루가 기분 좋은 일로 채워져 여러 사람에게 전달된다면 저는 그것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널리 퍼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의 대학시절은 폭 넓은 배움의 장이었고 그 능력을 다른 이에게 기부하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나날들이었습니다. 학부 생 가운데 전공은 뛰어나지만 영어가 부족한 사람들의 논문이나 영문 전공서 번역을 수차례 도와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들의 논문 첨삭까지 맡아서 해 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부터 전해지는 행복이 세상으로 퍼지는 즐거운 바이러스라고 믿기 때문에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4. 입사후 포부
[두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제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고, 그 일에 대한 확고한 결심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과 소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엔지니어를 하시는 분들께 직무 상담을 받다 보면, 잘해야지 본전이다라는 말을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인트쥬드메디칼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술, 고객의 입장을 경청하는 기술을 통해 탄탄해지는 GEO시리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민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