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면접 후기 남긴거 보고 정말 쉬운 인성만 물어보겠거니 하면서
마음을 푹 놓고 면접장에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B조였던거죠..흑흑.. 총 면접관은 세 분이셨고 그 중 한분은 인상 좋으신 여자분이셨어요.
처음 딱 앉자마자 순서대로 질문을 하십니다. 자기차례 끝나면 더이상 질문은 하지 않아요.
지방에서 오신분한테는 몇시에 왔냐, 와서 뭐했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그 분은 일찍와서 커피숍에서 신한은행 주가에 대한걸 공부하셨다고 하셔서,, 신한은행 주가가 얼만지 물어보시구
앞으로 신한은행 주가가 어떻게 될것 같냐고 질문하셨어요.
특별히 경제 시사는 자기가 말하지 않는 이상 안하시는 것 같아요.ㅎ
저한테는 학점 표기를 다르게 해서 그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보라고 하셨고,, 또 학점이 좋은데 몇등했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저도 지방에서 대학교까지 다 나왔는데, 면접관 한분이 저희 고등학교에 대해서 조금 아셨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고등학교 자랑을 해보라고 하셔서,,,대강,,,,했어요..ㅠㅠㅠ
그리고 신한 인턴경험이 있어서 지점장님은 어떤 스타일인지, 인턴 끝나고 지점에 가봤는지 물어보셨구요..
암튼 저에겐 꼬리질문을 많이하셔서 한 4~5개 정도 답변을 한것 같아요.
다른분한테는 금융자격증 공부하는 거 있냐고 물어보고, 텔러가 되기위해 뭘 준비했는지 문안한 질문을 하셨어요..
또 나중에 꼭 말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말 하라고 시키셔서 먼저 손들어서 대답했어요..ㅎ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아서 대답을 잘 못했는데 열심히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여자분께서 대답 잘했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제발 그게 빈말이 아니었길 바래요,,ㅠㅠ
내일 면접 보시는 분들,,,ㅎ 긴장하지 마시고 잘 웃으시고 행동도 보시는거 같으니 그것만 신경쓰심 될껏 같아요.ㅎ
암튼 전 예상치도 않았던 질문 공세에 조금 당황했습니다.ㅎ 예상질문 준비 많이했는데,,, 하나도 안나옴,,ㅋ
내일 다들 면접 잘 보세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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