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면접을 40~50분 가까이 본거 같네요. 상당히 길게 보더라구요. 면접을 팀장이랑 사장이랑 따로 하루만에 면접을 봐서 그런지 꽤 오래보았습니다. 사무직으로 면접을 보았는데 영업에 대한
질문도 쏟아지길래 병행을 시키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런데 면접내내 질문자체가 돌발질문이 상당히 많았던거 같습니다. 일반 사무직이다보니까 OA는 충분히 다루겠거니하고 몇번물어보더니 다른
질문들을 많이하시더라구요. 특히 5번 6번 질문의 경우 황당 그자체였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고 저런 질문이 나올거라고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갑지기 쌩뚱맞은 질문을 받으니까 당황스럽더군요.
하지만 KT 면접을 보면서 크게 느낀것은 면접의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이 어떤면접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면접관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긴장감을 주는 분위기로 이끌어가면 그
대로 이끌어가고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면 편안한 분위기로 끌려가는 면접보다는 어떠한 돌발질문이 나와도 질문의 의도만 빨리 파악한다면 그 질문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서 위에서 면접관들이 질문한 내용중에 6번과 같이 이용할생각이 있느냐하는 질문에서 잠깐 뜸을 들여 고민하는척하다가 예 이용하겠습니다. 하고 간단하게 답변을 한다
면 면접관은 당연한듯이 다음질문으로 왜 이용하려고 하십니까 하는둥 내가 뻔히 기다리고 있는 질문을 할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이끌어 낼줄알아야 면접분위기를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이끌어갈수 있고 면접관을 사로잡을수 있는 주도권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질문 리스트입니다.
1. KT에 지원하게 된 동기
2. 업무간에 동료불화를 해소하는 방법은
3. 나만의 스트레스 방법은?
4. 하루를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하십니까
5.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오늘 하고 싶은것은
6. KT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7. 반드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으십니까
8.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9. 다룰줄 아는 프로그램이나 OA는?\
10. 업무외의 다른 업무를 맡거나 병행하게 된다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