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1까지 공고났었던 대웅상사 급여/4대보험 담당자 1차 면접 합격하여
2차 면접(일일근무)보고 온 사람입니다..
공고 끝난 후에 바로 그 다음날 전화와서 1차 면접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당일 참석자는 5명으로, 처음에 2면, 나중에 3명 같이 단체면접을 보았죠,,
"화이팅"이란 심히 의심스러운 자양강장제를 주시더군요,,ㅎ (박카스 아류작... 대웅사내에서만 존재하는듯?!)
1차 면접은 그냥 무난하게,, 자기소개하고 어떤 업무했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자기소개할때만 조금 강하게 하시고,, 나중에는 거의 면접보는지 모를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냥 말씀 잘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전 아무래도 떨어지겠다 생각하고 왔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왔더라구요,, 일일근무하라고,,
재직중이라 하루 휴가를 내가 8시 50분까지 대웅사옥으로 출근했습니다..
기존에 담당자분한테 업무설명 듣고,, 교육자료 받고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여직원들과 어울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다시 들어와서
인사팀 댈님과 어떤 업무를 하게될지 설명도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이상한건 분명히 제가 일일근무 오기전에는 의욕도 넘치고
'잘해서 꼭 붙어야지'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기운이 쭉 빠지면서 의욕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일근무 이후의 결과는 낙방이더군요,,
글쎄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대웅상사,, 가보니 대웅계열사를 관리하는 관리직이 대부분이라 여성분들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더군요.
이전에 여자 많은 회사에서 일해봐서 그 문화를 알기에 걱정이 앞섰던거 같습니다. (뒷담화, 편가르기, 왕따 등등)
그리고,, 제가 오후에 일일근무하는 와중에 다른 분이 어떤 업무를 잘못하셨는지
담당이사님께 줄줄이 불려가서 깨지더군요,,
(이 부분에서 어떤 회사든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 일하는 도중에도 사람들 표정엔 웃음이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직을 하는지라 기대가 너무 컸던 거 같네요..
업무부분이나 복리후생 부분이 다 만족스러웠던 회사인데,,
그냥 제가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던건지 정말 가고깊지 않았던 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혹시나 2차 면접 가시는 분들은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시어
꼭 합격 하시기를,,^^
(오늘 보니깐 다시 공고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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