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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화공과구요, 제가 본 날이 화공과는 마지막날이었다고 하네요~

어떤 질문을 하셨었는지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우니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먼저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은 최대 4명인듯 합니다. 안오신 분들이 있어서 한번에 두분 들어가시는 경우도 있었고, 저희같은 경우는 세명이 들어갔지요~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합니다. 쇼파에 앉아서 보기 때문에 허리가 조금 아프지만, 무리 될 정도는 아니였어요.

세분의 면접관이 앉아 계시는데, 두 분은 인성면접관이셨고, 한 분만 전공면접관이셨습니다.

주로 열역학, 유체역학, 단위조작에서 물어보시구요-

물론 제어, 전달현상도 다 중요하지만요~^^

아~ 미소가 부드러우셨던 기술 면접관님 완소셨음-ㅎ

45분이 그리 길지 않게 느껴지는 면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