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편 (부산 -> 울산)
부산에서 학교다녀서 전날 올라가서 하루 자고 면접 봤는데요.
울산역이나 울산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택시타면 30분 안걸릴듯) 숙박 하실분들은
그 근처에서 모텔에서 자고 담 날 가시면 될듯 하네요. 저희는 괜히 근처 가서 자겠다고
방어진 쪽으로 넘어갔는데 케이씨씨 많이 지나가더군요;; 결론적으로 쓸데없이 택시비만 들였어요.
근데 노포동에서 첫 차 타고 아침에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편한대로 하시면 될듯.
2. 논술, 인적성
인적성은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했구요. 1시간 30분동안 시험칩니다.
인성은 이제 몇 번 보고 다녔더니 문제자체가 익숙하더군요 ㅋㅋ
적성은 쉬운 수학문제(사트수준보다 훨 낮은), 언어문제, 추론문제(숫자나 도형) 정도로 구성된듯
합니다. 70문제인데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을정니까 걱정안하셔도 될듯. 문제도 쉽구요.
논술은 역시나 광범위해서 어렵던데....그냥 4개 중에 맘에 드는거 하나 택해서 대강 적었습니다.
1)
2)
3) 정부의 에너지 2030 발표로 뭐 차세대 에너지에 대한 관심 높은데 뭐 그에 대해 서술하라.
4) 요새 추세가 점점 제품 디자인이나, 브랜드 가치 같은 Soft 한 것을 중요시 하는데 이 상황에서
KCC가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전 4번 써서 1번 2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2번 쓰신분들 복원 좀 부탁을 ㅎㅎ
3. 면접질문
방마다 상당히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같이 잔 다른 분들중에 전공은 아예 안 물어보고
돌발질문만 받으신 분도 있고 저희 방 같은 경우에는 완전 전공으로 작살내시더군요-_-;;
전공만 물어보더라는;;; 인성질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귀찮으셨나;;)
자기소개 + 전공질문만 쭉 하시다가 + 돌발질문 1개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끝이었습니다;;;
(1) 자기소개(영어로 했음)
(2) 전공질문
- 각자 자기 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달라.
- 그 과에 맞는 각 종 전공들 꽤나 깊게 물어보셨습니다.
(흡수식 압축기 원리, 냉매의 종류, 베어링의 종류, 펌프의 종류, 사무라이칼은 뭐로 만드냐(기계소재)
전파에 대한 각 종 질문들(전파전공) 전공 질문 쏟아지더군요;;;)
- 전공을 살려서 실제로 해 본 경험 있냐?
(전 압축기 분해 해봤다고 하고 뭐 각자 전공에 맞게 해봤던거 애기함.)
(3) 자소서 내용.
- 특기에 음주 적었더니 음주 적었으면 이유가 있을텐데 말해보라.
(4) 돌발질문
- 옆 사람이 자기 연인이라 생각하고 청혼해 봐라
- 사막에서 사자, 원숭이, 말, 양 데리고 있는데 처음 버릴 동물과 마지막까지 같이 갈 동물을 말하라.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5) 시사질문 (다른 조 분들은 시사 물어보신 쪽도 있었답니다.)
- 최근 관심있는 경제이슈 있는가? 거기에 대해 의견 말하라.
3. 기타 등등
각 지원분야(영업,관리,기술) 따라서 아마 면접질문도 좀 많이 달랐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마다도 다 다르니 뭐.......면접비는 3만원이었구요.
아침일찍 면접을 보고 또 거의 올 해 취업끝무렵에 해서 인지 결시율이 상당히 높더군요.
(6배수에서 저절로 3배수 정도로 경쟁율이 떨어진듯;;)
마지막 조라서 오전에 논술, 인적성 보고 오후에 볼 줄 알고 맘편히 있었는데.....저희 조에 거의
14명 정도가 결시라 7조까지 있었는데 조가 3개로 줄어드는 시츄에이션 발생 ㅋ 오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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