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행순서 (오후)
대강당집결 -> 출석채크 -> 인성검사 -> 건강검진 -> 임원면접 -> 귀가
└> 임원면접 -> 건강검진 -> 귀가
2. 출석
높은 출석율.. 공정경우 7명정도 결시 하지만 전체를 보면 미비한 정도
다른 분야는 없거나 1~2명정도 결시
제가 응시간 제품 경우 오전오후 100% 응시
3. 인성검사
시간제한 없으며 Y/N 씩의 간단한 문제로 큰 부담은 없습니다. 약 170개정도 됩니다
ex) 나는 가끔 욕을 하고 싶어질때가 있다
나는 가끔 물건을 부수고 싶을때가 있다
남이 방해하면 일에 집중 할수 없다
4. 건강검진
4층으로 올라가서 건강검진 합니다 순서는..
신장,체중,색맹 -> 시력,청력,혈압 -> 소변,채혈 -> 상담(병있냐?) -> X-ray로 끝납니다.
소변경우 화장실가서 하면 되는데.. 좌측으로 가라고 합니다. 꽤 멀어요;;
우측에 바로 있는 탈의실(?)이라 적혀있는 방에 있는 화장실 사용해도 될듯;; (붐빌라나?)
x-ray경우 상의랑 낵타이정도 탈의실에 벗고 밖에 나가 차에서 찍으라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가는데 좀 해맵니다;;;
위치는.. 1층,2층이 아닌 3층으로 나가는 곳이에요 (전 2층으로 나가니 이상한 정원있었다는;;)
검강검진 완료후 강당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면접들어 갑니다.
건강검진이 끝나면 면접전이더라도 얼마든지 빵과 우유를 드실수있습니다.
4. 임원면접
제가 들어간 방의 경우 상무님 한분과 부장님 한분 ... 총 두분있었습니다. 순서는
자기소개 -> 한명씩 질문 몰아주기 -> 마지막한마디 & 질문 -> 끝
질문은 개인당 2~3개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공장을 세울때 환경보존이 걸릴만한 곳이 공장세울때 좋다..(공업용수등으로..)
이때 환경보존과 공장증설에 관한 의견을 말해라.
Q. 수도권규제때문에 수도권에 공장증설이 힘들다. 기업입장에선 수도권에 증설해야 좋다.
수도권규제에 따른 지역 균등 발전과 공장증설에 대해 의견을 말해라
Q. 티비보나? 무한도전이 재미있는 이유?
가.. 제가 받은 질문입니다. 다른 분들 받은 질문은...
Q. 취업이 힘든가? 왜 힘든가? ->학교수업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 사이의 괴리
Q. 그 괴리 감에 대해 말해봐라..
Q. 그런 괴리감은 10년전에 더 심했을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Q. 가장 힘들었던 시절
Q. 오늘 부산에서 여기까지 오기를 영어로 말해봐라
질문의 전반적인 느낌이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입니다.
즉 답이 없는 질문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결론을 유추해 내느냐.. 같은 논리력을 보는거 같기도 하내요
논술 구두시험 같았어요 ;;
이렇게 한명씩 2~3개 가량 질문이 끝다면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말할 기회를 줍니다.
저희 경우.. 마지막 한마디 끝난후 질문있으면 질문하라는 것도 있었어요
제가 면접때 별로 좋은 인상을 못준거 같아서..
혼자 두번이나 질문 하긴했지만.. 결과가 어찌 나올지 걱정되내요;;
면접시간은 한 30분정도로 길지 않습니다.
5. 결과 발표
2주후에.. 즉 11월 말즈음에 1차면접성적과 2차면접성적을 합산하여 발표된다고 합니다.
즉 제로베이스가 아닌 1차면접 누적형입니다. (라고 저희 안내해주던분이 말씀해주셨내요)
6. 후기
2차 면접 봐본 결과 " 남을 만한 사람들이 남았구나.. "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1.5 :1 이라 하지만.. 그 1.5에 해당하는 분들이 다.. 남을 만한 분들이라는 겁니다.
삼성과 하이닉스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
알아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삼성가세요 ㅋㅋㅋ )
뭐.. 삼성의 2배수들은.... SSAT로 걸려나온 분들이니.. 다들 면접에 대가들은 아니겠죠? ㅋㅋ
다른것 거두절미 하고
임원면접 내용만 말씀드리면
"아~~ 이런 날카로움이 있으니깐 임원됐구나"
라는거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단순히 생각했던 질문 수준을 넘어서서
대답하는데 쉽게 되지 않았었던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모호하게 인내심을 배웠다고 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서 어떤과정을통해 인내심을 배웠다고 누가 들어도 순응할만큼
자세히 설명을 하셔야 하구요 시사와 관련해서 복합적으로 뭍기도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면접 형식이니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구요
비록 질문수는 2,3개 정도였지만 1차면접 통과하신 분들 정말 면접의 대가들입니다.
다들 어찌나 말을 잘 하시던지 사실 누구를 떨어트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오늘 느낀 제 면접이였습니다.
듣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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