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으로 면접후기를 조금 늦게나마 올리내요^^;;
이번에 S-OIL에 면접을 본 일인입니다..
이름으로 인해 제일...제일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 ...정말 저의 조에는 멋지신 분들이 정말 정말 많터군요 ㅠ_ㅠ
그로인해 저는 주눅 들었었구요..
면접을....잘못보게 되었구요 ㅠ_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면접 1차에서는 전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다른거 많이 준비해 가실필요없어요....
준비 많이 해가봐짜 ㅡㅡ/.//쩝되요 ㅠ_ㅠ
1차면접으로...
일단 PR하고요
그냥....전공 기본상식만 알고 가시면 되고요...
질문하나에 테클 하나,두개정도 들어오고요...
예를 들면 전공이 기계쪽이네요/..?
기계조립기능사도 있네요?
범용기계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설명하다가-0- 기어에 대해서 나오게됬는데...(다른사람의 질문임...저아님-0-)
평행 기어에 대해서 설명해라고...
이런실문들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재료역학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이 질문의 테클은...
모멘트가 뭐에요??
대략 이런 질문들이 오가곤 합니다....
그리고 2차면접으로 2층에 올라가서 보는데요 ㅠㅠ
자기 PR하고요
자기를 회사에 꼭 합격시켜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거나
아니면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막 캐묵거나요...
저는 제일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회사가 발전을 할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찌...
한마지씩 던져보라고 하셨습니다..
대략 이정도 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정말 좋고요 ㅎㅎ
편안분위기이면 웃으며 할정도 이고요 ㅎㅎㅎ
면접관님들 인상들을 보시면 아버지같은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런데...저는 완전 더듬더듬 ㅡ.ㅢ떨려서 ㅠ_ㅠㅋ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아는건...
실무자들께서 말하길........
이번에 총 54명을 뽑는데요...
화학 ` 전기 ` 기계 다 합쳐서 54명...
기계가 37명인데...아마 10명도 안뽑는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ㅠ+ㅠ
완전 암울 ㅠ_ㅠ
아직 발표가 안났네요 ㅠ_ㅠ
시험기간이라 많은 걱정이 안됬는데...
오늘 시험이 끝남으로서 많이 기다려 지게 되네요 ㅠ+ㅠ
모두모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다보니-0-글이 엄청나게 길어졌네요^^;;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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