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S네트웍스 2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3차까지 보는 회사라 아직 배수가 높네요.
15~20명 정도 채용할 것 같던데 2차 면접 인원이 100명이었습니다-_-;
그나저나 마케팅으로 지원해서 1명이나 2명 채용할 것 같았는데 2차까지 가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래서 오늘 SPC 마케팅 직무 면접(오후3시 30분)을 포기하고 가게 되었는데(LS는 5:30분)
면접 들어가기 직전에 갑자기 "직무적성 결과 해외영업에 더 맞다고 판단되어 해외영업 면접을 보게 되실 겁니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가-_-;;자기소개부터 면접 준비한 것 모두 마케팅이었는데.
늘 마케팅을 하고싶었고, SPC 마케팅 직무 면접 포기하고 간 곳이었는데 이게 무슨 비매너;;
게다가 면접 중에는 지원자 6명 중 영어 실력이 가장 부족하다고 했는데도 저만 영어질문-_-;
차라리 SPC갈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막상 LS면접은 1시간 정도나 기다리고 했는데;;
계속 포켓몬 빵이 아른거리네요;; 샤니 사무실이랑 집도 가까운데;;
후우...진짜 취업에는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전에 계속 기분이 꿀꿀해서 후기 겸 신세한탄 적어봐요;;
근데 정말 합격 불합격 여부를 떠나 좀 그러네요.
면접 일정 메일 보내주실때 직무 바뀌었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 주시지...저랑 같이 본 한 분도 마케팅;;
자기소개 하는데 완전 마케팅을 위해 태어난 분;;
말하는 그 분도 울고, 듣는 우리도 저도 울고, 자기소개서도 울었답니다.
LS네트웍스는 다른 계열사랑 다르게 LS에서 B2C를 맡고 있는데 이렇게 지원자들에게 쓴맛을 주네요.
두산이나 롯데 같은 경우에는 면접 과정에서 너무 잘 해 주셔서 떨어져도 욕 못하겠다 싶던데-_-;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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