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면접후기 2008.05.30.
화공계열 목포에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임직원 면접이었고,
전공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고
인성면접이었습니다.
4조 화공이었는데,
밝은 모습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면접관님들의 포쓰가 강해서
저도 모르게 위축되더라구요.
1번부터 차례로
자기소개하고 시작했습니다.
다들 많이 준비하셨네요.
제가 받은 질문은
취미, 특기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 달라로 시작해서
개별 질문에 압박이 좀 있었는데
제가 학점이 안좋다보니 압박을 많이 당했던것 같습니다.
학점이 안좋은데 왜그런가?
휴학이 많은데 왜그런가?
생산관리가 무얼하는지 아는가?
현장근무 보내달라고 자꾸 그러는데 생산관리가 쉬워보여서 지원한거 아닌가?
서울 토박이인데 목포에서 근무하고싶은 이유는?
이런식으로 막판에 연달아 질문 공세를 받았었습니다.
제 학점때문에 면접관님들이
못미더워서 계속 확인하신것 같습니다.
압박에는 익숙해서(학점이 낮다보니 어딜가던 압박이라--;) 열심히 답변드리긴했지만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계속 미소지으려고 노력했는데 잘됐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찡그린건 아닌가--;;
다행히 점심시간 전이라 질문을 빨리 끝내셨던것 같습니다.
같은조의 다른 분들 질문으로는
부산사시는 분있었는데 역시 목포에서 근무 가능한가. 이게 제일 관심사항이었던것 같구요.
생산관리에서 무슨일을 할것 같은가.
그 외에는 자기소개서 위주로
어떤 활동을 하였다고 했는데 자세히 설명해보라.
이런 식의 질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소서 내용의 부연설명과 약점에 대한 답변준비 외에는
생산관리가 어떤 일을 하는가?
우리회사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있는가?
전공과 우리회사에서 하는 일과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지방근무 가능한가? 특히, 목포에 오고싶은 이유는?
이정도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학점 안좋은 분들은 특히 압박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할것 같구요(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만^^;)
가장 어려웠던건 지방근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부모님을 떠나 독립심을 발휘하고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한다 모범답안식으로 답변했는데
그래도 역시 연고지가 있는 분들에 비해선 약점인 것 같네요.
다른 근사한 답변은 그리 없을 것 같으니 여기서 망설이는가 아닌가가 포인트일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역시
인사가 반이상 먹고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사연습 꽤 많이 했는데 정신없어서 잘했나 모르겠네요--;
예비군 갔다가 심야버스타고 올라온거라
갔다오니 너무 피곤해서
어제 하루 홀라당 자버렸는데
멀리서 오셨던 분들은 다들 피곤하셨을듯
그동안 서울에서 면접보느라 몰랐는데
지방에서 서울올라와 면접 보셨던 분들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다들 고생 많으셨고 회사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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