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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면접에는 정답이 있을까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학교에 와서 면접설명회를 할때 가보면 손은어떻게 해야하고, 목소리는 어때야하고, 복장은 어때야하고...등등 쫙~ 설명을 해줍니다. 그러나 과연 설명해 준대로 한다고 해서 면접에 붙는 것도 아닙니다. 합격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야말로 가지각색입니다. 어떤 사람은 면접관들과 같이 웃고 나왔다는 사람, 군인처럼 절도있게 행동해서 붙은 사람, 횡설수설했지만 붙었다는 사람,,,등등 누군가가 저에게 어떻게해야 면접을 잘 볼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이렇게 답해주겠습니다. 1.행동은 그냥 예의만 갖추면 된다. 이거저것 신경쓰지 말고 무례하게만 보이지 않으면 됩니다. 2.목소리도 그냥 평소의 톤으로 하면된다. 3.예상 답변은 10가지 정도만 준비하자.(자기소개, 성격, 지원이유, 자신의 장단점, 등등), 누군가는 답변을 외우는 것이 좋지않다고 하지만 답변을 정리하는 것이지 외운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일부러 거짓으로 꾸민다는 생각을 하니까 외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지 자신에 대해 정리해 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될 것같습니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편안하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주절주절 많이 적었네요. 아뭏든 제가 이렇게 말을 해도 면접은 어렵긴 어렵네요. 모두들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