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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욱일 컨설팅  동대문역 BYC매장 맞은편 8층짜리 7층위치

조회수 1,175
작성자 : chor**


현물거래(귀금속)를 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제가 면접을 본 건 아니지만 친구가 갔다와서 듣고
다른 분들도 웬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우선 이 회사는 외국계기업이고 주 5일근무제 9시 반 출근 6시(?) 정시 퇴근 등의 좋은 조건을 내세우며 좋은 회사에 들어간 것처럼 느끼게 한답니다. 우선 1주일간의 관찰기간을 주고 통과하면 직원이 된다고 하는데...

첫날 : 우리나라는 현재 귀금속 현물시장이 없다고 하면서 ceo가 홍콩(대만인인지?)인으로 홍콩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비록 한국은 아직까지는 현물거래(금)가 원활하지 않지만 향후 2-3년 안에 좋아질 것이라고 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회사라고 자랑합니다. 외국어(중,영)도 잘 구사하는 여자 간부가 현물거래에 필요한 계산법을 교육합니다. 내일까지 외국이름을 지어오라고 하면서...

둘째날 : 2명씩 조를 짜서 방음시설이 된 방에서 계산법을 익힌다든지 응용하고 교육을 하는데 3일 전에 미리 온 직원(수습)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데 3일전에 온 직원이 아는 척을 하며 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아봤다는 둥 회사에 대한 믿음을 주는 언행을 하고 또 같이 투자해 보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성공하고 싶다는 얘기와 함께

셋째날 : 친구말로는 셋째날이 좀 이상했다고 하던데 그날은 주소(아마도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서)를 뽑아와서는 이 주소로 편지쓰는 일을 했고 이후에는 원래 직원에게는 일체 투자에 대한 얘기를 안해야 하는데 분위기상 투자를 유도하는 말들을 한다고 합니다. 제 친구가 돈이 없어 투자를 하더라도 6개월이나 1년후 업무를 마스터한 후에 하겠다고 했더니 아쉬워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다음날 회사에 오지말라는 통보를 하고 그 회사와는 인연을 끊게 되었답니다.

이상은 제가 들은 것이라 실제와 다를 수도 있지만 이상한 점이 많답니다. 우선 회사 문이 자동문인데 안에서 스위치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문만 열어주는 직원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층인가에 다단계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이 회사와 마찰이 있다고 하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했던 점도 있고 방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방마다 방음시설이 완벽하고 또 업무시간에는 라디오를 틀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무조건 영어이름만 쓰게 되어있어 회사의 간부나 직원의 신상을 전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소개자료에 나와있는 홈페이지주소는 들어가지지도 않고 물론 그쪽 말로는 지금 준비중이랍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좀 찜찜하지 않을 수 없고
주식과 다르게 1계좌가 3000만원이나 하는데 하루에 100만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주식과 달리 현물은 손해를 보지않는다는 말을 했다고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제 갓 입사한 직원에게 3000만원의 거금을 투자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 친구도 많은 회사에 있었고 산전수전 다겪었는데 순진한 줄만 알고 뽑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현물 컨설팅회사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자기네 회사가 유일하다는 말과는 달리 또 있더라구요...

아무튼 찝찝하기 그지없고 불법다단계 냄새가 많이 나는 회사라 사료되고 돈벌로 간 회사에서 그것도 거금의 돈을 수신하는 행동을 한다면 안봐도 비디오!!!!

제가 시간이 많았다면 경찰서에 신고해서 수사의뢰도 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럼 이만...


* 주의 주의 주의

위 내용은 순전히 제가 친구의 얘기를 듣고 기술한 것입니다.
정말 좋은 회사일 수도 있겠죠(절대 아니라고 보지만서도)..
한번 들러시고 직접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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