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보내기
  • 주소복사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

-
-

저는 교육 업무를 지원했구요..특이하게도 인사/교육 쪽 3명, 재무 쪽
2명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원래 6명인데, 뒷 조에 3명밖에 남아 있어서 인원을 맞추고자 한 분은 뒷 타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열시 반까지 엘지 트윈타워 지하에 모였는데, 8시 반 타임에 아직 면접을 안 본 조가 좀 있어서 전체적으로 꽤 연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점심 식권을 주셔서 식사는 사내 식당에서 해결을 했구요, 열시 반 타임의 거의 마지막으로 면접을 보러 올라갔습니다.

인사담당자 분과 면접자들을 안내하는 분이 누차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체적으로 압박 면접은 아니었구요..

저희 조는 다행스럽게도 집단 토론과 영어 면접은 없었습니다. ^0^
제일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죠..헤헤헤


저희는 자기 소개가 끝난 후 집단 토론 대신 어떤 상황을 던져주고 거기서 어떻게 하겠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히 말하게 하였습니다.- 내가 국내 대기업을 이끄는 회장이라면, 책사, 변호사, 정치가 중에 어떤 사람을 써서 기업을 운영해 나가겠느냐(정확하게는 가물가물하고..이것이 키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냐...!

다들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에 따라 말씀을 잘 하셨구요

그리고선 개별 질문을 하셨습니다. 재무 쪽 지원하신 분들의 전공(경제학, 경영학)에 관한 질문(이것은 제 전공이 아니라 도통 못 알아들을 내용이라..), 교육 쪽 지원하신 분들의 전공과 경험, 석사에게는 논문에 대한 내용..

구체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 교육 쪽으로 지원하면 노무 쪽에서도 일을 할 수 있는데, 노조원들이 데모를 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때 어떻게 하겠느냐? 할 수 있겠느냐?
- 근무지가 지방인데(여수-교육)인데, 괜찮느냐?
- 결혼하고서도 근무할 생각인가?(여자에게 질문)
- 남들 앞에서 강의를 하거나 어떤 세미나 등을 진행해 본 경험?
- 공장에 있는 사원들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재무와 금융 중 하나만 고르라면?
- CPA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가?
- 해외연수나 여행을 한 사람에게- 굳이 그 지역(이스라엘)을 여행한 이유는?

이 정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당황스럽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전체적으로 없었구요.
저희를 면접하신 세 분의 면접관님들 인상이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습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젤 먼저 입을 떼면서 하게 되는 '자기 소개와 지원 동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짧고 굵게 인상적으로 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앞으로 면접보실 분들도 열심히 하세요~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