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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에 진행된 텔레시스 면접 후기 아무도 안올려서 함 올려봅니다.
허접하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겟습니다.

우선 내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원래 홈페이지에 올라가 잇는 면접 전형 방식에는 1차 집단 토의 2,3차 개별면접으로 되어 있으나 이번 2003년도 하반기 공채에서는 2차로 나누어져 준비 되었었습니다.(1차 집단토의, 2차 개별면접)

오전에 결시자가 있어서 급히 개별면접 하나만 진행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선 면접위원님들이 열분이셨습니다.
주욱 앉아 계시고 여러분께서 자기소개서를 위주로 한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간혹 시사적인 문제(ex:부안사태)나 기술적인 질문(ex:주파수..들은얘기라 정확히 잘모름)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거의 자기소개서에 기술한 내용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자기소개서 기술할때 존대말로 씁시다. ^^a
서류이기때문에 존대말을 구지 써야한다고 생각을 안해서... "~음." "~다." 이렇게 자기소개서 기술했는데 도전적이라고 그러시드라구요... (나만 그런겐가?)

그냥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대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서 읽은 면접 요령에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거짓말은 거짓말을 부른다고.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면접위원들이 판단하기에 좋으면 합격하겠지요.
아니면...^^ 어쩔수 없지요...

그럼 이만 허접 면접후기 마칩니다.

나중에 지원하시는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겟습니다. ^^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