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다대다 이고..한조에 6~7명정도...면접관은 5명정도입니다...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이 차례로 진행되고 각각 거의 1시간씩 소요됩니다..
우선 인성면접....문안했던 것 같습니다...어떤분들은 압박이 있다고 했지만...전 별로 못느꼈습니다...내가 이야기 한 것에 대해 계속 질문이 들어와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만 있다면 별로 압박이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물어보았던 질문이...어떤회사가 강한회사인가?....졸업후 공백기에는 무엇을 햇는가?..꿈이 엔지니어라고 했지만 세일즈 엔지니어가 되어보니 엔지니어라기 보다는 영업쪽을 더 많이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리더의 역활을 해본 적이 있는가?...등등...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영어면접은 영어로 질문하십니다....영업에서 첫인상이 왜 중요하냐?...인구감소에 대해 이야기해보아라....개인적으로 해외경험이 있고 프로토킹에 별 부담이 없어서..어렵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다른분들은 질문도 잘 못알아들으셨고....대답도 잘 못하셨습니다...저희조는 7명이었는데 저 포함해서 2명인가 3명만 대답했습니다...여기까지...인성면접...
그다음은 토론면접인데....사실 토론은 15분 정도하고 나머지 시간은 또 인성면접 같이 물어봅니다...근데..여기서 중요한점...전공을 물어보내요....MOSFET하고 BJT 물어봤습니다....글구 기계공학 하신분은 무슨 절삭률인가..그거 물어보더라구요...그리고 나머지 질문들은 기억이 하나두 안나요...ㅠㅠ 토론면접 주제는 악성댓글을 규제하는 법안에 대한 찬반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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