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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은 인기가 없나요? ㅎㅎ;; 말머리에도 없어..ㅠㅠ

오늘 마지막조로 아셈타워에서 면접 봤습니다. 저 포함 5분이 한 조였고 5:5 면접이었습니다.

마지막 조라 그런지 대략 6시까지 기다려서 본 듯 합니다. (운도 없이 마지막 조에 걸리다니...비도 내리는데..ㅠㅠ)

아무튼 전주에서 오신 분 2분과 부산에서 오신 1분, 그리고 성남 이모네(?) 가신다던 여자 1분 ,, 전 충주 아시죠? ㅎㅎ;

일단 5:5 면접은 첨이라 쫌 떨었습니다.ㅡㅡㅋ 면접관은 딱 3분이 좋을듯..

별로 어려운 질문은 없었구요. 사회 이슈같은거 물어볼 줄 알았는데 청년실업에 관한 견해 정도...

그리고 자소서 토대로 개인별 질문 하셨어요. 그리고 전선사업을 어떻게 다시 살릴 것인가 하는 질문이 기억에 남네요.

면접관님들 분위기는 달리 압박도 없었고 편했습니다. 전 아이콘택팅과 가벼운 미소에 집중해서 그런지

면접 도중 입술에 마구 경련이....ㅡㅡ;;

면접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맨 왼쪽 첫 번째 앉아계셨던 면접관님은 면접 내내 아무말도 없이 저희 조만 노려보셔서

쫌 쫄긴 했네요 ^^;;

전주 유부남 형님 한 분과 여자분과 같이 전철 타고 가면서 헤어질때 같이 1월 연수 때 꼭 보자고 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