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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18조 2,164억 9,900만원 (2025년)
    자본금
    3,914억 600만원
  • 사원수
    12,310
    업종
    석유·화학·고무
    업태
    제조, 도매 외
  • 사업내용
    기초유화제품, 합성수지 등의 석유화학제품 및 전지, 광학소재,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정보전자소재 제조

<오전 - CAT(인적성 검사 실시)>

오전에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 강당 같은 곳에서 9시까지 모였습니다. 안에는 책상들이 열을 맞춰 놓여져 있었고요, 설명후에 LG CAT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날은 100명이 넘게 왔던거 같군요. 처음에는 예제 문제집을 주어 전반적으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본 문제집에서는, 앞에서 마이크를 잡으신 분이 ‘시작’과 ‘끝’을 외치면서 각각의 과목을 풀었습니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모두 다 풀기보다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이 푸는 게 좋습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에 문제지와 함께 A4용지 1장(연습장)을 받았습니다. 문제집에는 낙서를 하거나 이름을 쓸 수는 없고요, 옆에 있는 A4를 이용해야 합니다. 앞에서 사회 보시던 분이, 샤프를 이용하기보다는 바로 싸인펜으로 푸는게 시간도 절약된다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무슨 차이 있을라나 는 생각에 샤프를 하려다가 싸인펜으로 했습니다. 풀고 나서 생각해보니 시간이 짧기 때문에 확실히 샤프보다는 싸인펜으로 문제를 푸는게 낳겠더군요.

그렇게 CAT 적성문제를 풀고 나서, 다음으로는 인성 문제를 풀었습니다. 인성은 약 200문제였던거 갔습니다.(기억이....가물가물...;;) 이지선다형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풀고 나니 2시간~2시간 30분정도 지났습니다. 그 후에는 LG 쌍둥이 빌딩으로 갔습니다. 지하1층에 식당이 있어 점심을 먹었습니다. 5,000원짜리 식권 제공됐습니다. 이것저것 집어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5,000원 잘 안넘더군요. 점심을 마치고 3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면접 진행 방식 - 이부분은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 면접 내용은 아래 파트에 나와있습니다.>

여기서는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60명 정도씩, 2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1파트는 면접을 보는 동안 다른 파트는 신체검사를 하였습니다. 면접 보는 구성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자면, 각각의 파트는 다시 5명~6명씩 A,B 5개조로 나뉩니다. 즉, A1, A2...A5...A10 / B1, B2... B5...B10. 면접은 각각의 다른 방에서 PT 준비, PT 면접, 인성 면접, 적성 면접, 영어 면접을 적게는 3명 전후의 면접관들이 봅니다. 이 때 같은 면접 방들이 2개씩 더 있습니다. 각각의 방에 다른 면접관들이 앉아계시고요. 즉, 5개의 조씩 총 10개의 조가 한꺼번에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우, 제일 처음에 A1과 B1조가 먼저 가서 PT 준비실에 들어가고, 그 후 A2~A5조와 B2~B5조가 들어가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A6라, 간발의 차이로 신체검사를 마치고, 다음 면접조로 들어갔죠.

 

<면접 내용>

다음은 면접 내용입니다.

6명이서 저희는 처음으로 PT 준비실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OHP 필름 한 장과 A4용지 한 장씩 나누어 주었고, 앞에는 네임펜이 있었습니다. 한 분이 방안에 계시면서,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라고 하더군요. 내용은 보호무역주의의 강화 가능성에 따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LG화학의 대안 이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 된 거 나오고 BRICs 등의 나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할 수도 있다고 나오더군요. 저한테는 어렵더군요..ㅜㅠ.

준비30분이 지난 후 PT면접실로 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한사람당 발표2~3분 그리고 질문 2~3개 정도 받았습니다. 6명 모두 각각 대안을 말했는데, 환경 제품 개발 등 그리고 현재 LG 화학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밑바탕으로 R&D를 개발하여 LG화학의 제품을 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그게 보호무역장벽을 넘을 수 있느냐? 고 물어보시더군요. 아마 그거보다는 획기적인 그리고 현실적인 다른 대답을 원하셨던 거 같습니다. 발표를 끝내고 각각 PT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받고 PT 방을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직무 면접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질문은

만약 너가 LG화학의 CEO 라면, 10년간 LG화학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래?

직무를 지원한 이유,

그리고 그 중에서 공무를 지원했던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분에게는 손님이 왔다고 하고 컴푸레서를 직접 팔아보라고 하더군요. 당황;; 실제적인 용량, 사용 방법, 특징 등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었습니다.

대부분 전공 내용 보다는 직무 그리고 인성 질문도 물어 봤습니다.

음,,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다음으로 영어 면접 방입니다.

한 분의 외국인 하고, 다른 한분의 한국인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물어보고, 다른 한 분은 질문 하지 않고 평가하시는거 같았습니다.

영어로 자기 소개서를 할지 알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안하던군요,

여기서 총 4~5질문 정도를 계속해서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받았습니다.

질문은, 고향에 대해 소개해봐라.

다음 질문은 사진을 보고 묘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 아이가 목장에서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 있는 염소와 서로 마주 바라보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아이의 어머니처럼 보이는 사람이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고요.

다음 질문은 최근에 돈 빌린적 있냐?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너가 만약 누군가를 성형수술하기 위해 2명을 선택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 면접 방입니다.

여기서는, 면접관 4분이 계셨습니다.

자기 소개서로 시작했습니다.

40초 정도로 자기를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모두 자기 소개 이후,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중 한 분이 취미가 독서이고 독서 클럽을 두 군데 들었다고 하시니,

그럼 최근에 나온 책 중에서 추천 좀 해주라 고 하시더군요.

(옆에서 보는 저는 잠시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도 아니고, 최근의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그리고 한달간 책을 몇 권 읽냐?

생산기술에 지원한 이유, 지원 한 장소 말고 다른 곳에서 일 가능하는지?

LG화학 제품에 대해 아는 것.

갈등 상황 겪었던 거 or 경영자와 과학자(였나..?) 중 누가 더욱더 중요하냐?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이상 면접 내용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대기하시면서 사회 보시고, 도와 주시던 분들 모두 친절하시더군요.

갈 때는 면접비도 받아가고..^^

마지막에 갈 때는 지하1층에서 원하는 저녘 먹기를 원하는 사람은 식권도 나누어 주던군요.^^

그리고, 그날 봤던 면접이 처음이자 마지막 면접이라고 하네요. 이후에는 인턴 후 정규직으로 들어갈 때는 면접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면접에서 아쉬운게 많네요, 조그만 더 준비해갔으면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이 따르네요,,

정말 그날 면접 보셨던 분들 그리고 면접관님과 주변에서 도와 주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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