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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스팸메일(ㅡㅡ;)로 연락 받고 다른 연락 없어서 하마트면 모를뻔 했었습니다.
안오신분들도 몇분 있으시던데 아마 그런 이유인듯...
아무튼 이틀뒤인 오늘 면접을 봤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본사에 갔는데 인테리어관련 업체라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침묵을 깨고 혼자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됐었습니다. 아마 이글 보시는 면접참가분들은 제가 누군지 아실것 같습니다.
분명 공채로 들었는데 이번에 수시로 총 5명 뽑는다고 했었습니다...
각파트별로 한명씩...그 소리 듣고 다들 긴장하신거 같은데 아무튼 제가 지원한 분야는 외주관리였고 총 5명이었습니다.
면접실로 들어가니 가운데분은 동화마루 대표이사님이신거 같고 나머지 두분 잘모르겠습니다.
앞에조가 2명들어가고 저희조가 3명 들어갔는데 면접시간은 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저는 그냥 추가질문도 하나도 못봤고 기본질문만 받았었습니다.
처음에 자신이 장단점을 바탕으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준비했었는데 여기서부터 당황하고 즉석에서 조합해서 대답했었습니다.
두번째로 외주관리에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질문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끝...저한테만 개별질문 하지않고 나머지 두분한테는 했었습니다.
전부 산업공학과시고...저만 전자과...
서류통과자가 5명인데 거기에 붙여준것만해도 감사드리는 수준이네요...3차까지 있다는 면접..붙으시는 분들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께요.
좋은 회사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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