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신 분들 다들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좋았던 점...
본사 건물이 좀 작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 지은 듯 깨끗한 건물에
모두가 동일하게 간편한 복장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밥도 맛있어서 더욱 좋았죠.
면접은..
오전 1차 영어면접과 작문(자기소개, 해석)이었으나 간단한 질문을 하였고
영작도 토익보다 쉬운 지문으로 회사와 관련된 내용해석하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시간이 부족해서 다 쓰진 못했지만... ㅋ
오후 2차 면접은 바로 임원진 면접으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전공 및 간단한 사항들을 물어보셔서 모두들 편하게 답변했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면접비(3~5만원)도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 면접자가 많은 것은 아니었으나 다같이 순서대로 보는 바람에 자기 순번을 기다려야해서
대기시간이 길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 그리고 대기장소에 의자부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서서 장시간 기다려야했다는 점이
아쉽군요.
3. 버스가 안다녀서 콜택시를 불러야했다는 점 ㅋㅋ
전 이거 하나만 보고 기다리고 있는데 꼭 합격했음 좋겠네요.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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