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 8시까지 면접대기실에 모여 가져온 서류를 내고 면접때 쓸 명찰을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전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이닉스는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를 한다는 군요 ㅜㅜ
면접은 면접자 3명과 2명의 각 분야의 팀장 분과 한명의 인사담당자분으로 3:3으로 진행합니다. (분야 별로 따로 면접 봅니다.)
면접은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인성은 하나도 물어 보지도 않고 100%전공만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은 반도체를 파고들면 한없이 어려워 진다고
진짜 기본적인 것들을 물어 보시고
공부한 것중 가장 자신있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셨어요
저기서 추가적인 질문 조금 들어가고요
면접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말할 기회를 주시려고 배려 해주시는것 같았어요
전공 질문은 자신이 경험한 내용 토대로 질문하시니 조금은 준비 하셔야 될겁니다.
지금 생각나는 거는 전공이 자신의 지원한 분야에 어떻게 기여 할것인가?? 이것 외에는 디램,랜드플래시 .....
이 글이 지원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하네요
정말 절실하니깐 더 떨리고 더 아쉬움이 남는 면접이였네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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