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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치과가보신분들은 아실지 모르겠는데..치과장비입니다. 가면 사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데요..그런 장비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95%치과가 이 장비를 쓴다고 합니다.

바텍그룹이 된 후 첫 공채입니다.

저는 바텍이엔지로 넣었는데요.

품질관리

그룹공채라 다대대일을 알고 준비했는데

1:1이네요..

그룹사내에서

바텍이엔지란 회사가 가장 중요하지만

작은 규모라 그런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랑 많이 준비해갔는데..안시키더군요..

1차면접이라서 그런지 전공을 많이 물어봅니다.

3.4ppm의 의미

-전통계적으로 말했는데..좀더 단기로 한다고 하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더군요..

공정관리,출하검사등등 뭐하고 싶냐?

공정관리라고 헀더니..Cp가 뭐냐?

(기억이 안났음 엉뚱하게 Cpk로 답하고)

미니탭잘하느냐?

(잘합니다.)

입사해서 거짓말 이면 혼날줄 알아라.

질문하라고 하셔서

일단 뉴스검색한거 200억에서 230억 매출 물어보는 척 하면서

내가 이렇게 바텍에 관심있다를 어필하려고 했죠.

담담자분이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또 질문 한거는 바텍이엔지가 바텍이랑 바텍휴먼레이 납품하는데

이렇게 내부(?)에서 하는거랑 외부(?)랑 하는거랑 차인가 뭡니까?

(이것도 바텍이엔지에 대해 잘알고 있다고 어필하려고 한 질문)

면접비 4만원 박고

느낌도 좋고..긍정의 뜻으로 인사담당자가 말씀하셨는데

(일단 회장님께 올리겠다..)

모르겠네요..

빨리 2차면접보라고 전화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바텍은 동탄,기흥본사, 바텍이엔지 이렇게 면접보는 것 같은데

저는 바텍이엔지입니다.

바텍본사나 동탄 면접보러가시는 분들이 많아 도움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