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면접이라 15분 일찍 도착했는데 제가 제일 일찍 도착했더군요
직원 님들이 친절하게 녹차까지 타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10분전에도 (6명의 후보들중) 4명의 지원자가 도착하지 않았다고 손수 전화까지 해주시더군요
면접은 모든 후보가 도착하고 10시 10분쯤에 시작했습니다.
면접 순서는 지원한 순서대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 제 생각엔 제가 성이 '강'씨라 제일 첫번째로 본 것같은....^^;;;
어쨌든 어릴 적 부터뭐든 첫번째로 시작하는게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호흡 한 번 하고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6명의 면접관님들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
왼쪽 부터 차례대로 한분씩 질문 한개씩 해주셨어요 .
첫번째 질문은 지원동기..
두번째 질문은 우리 업무가 무엇인지 아느냐
세번째 질문은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가
네번째 질문은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한것 같은데 그 중 봉사활동 한 것을 말씀하시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왔는가를
물어보셨습니다.
다섯번째 질문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가
여섯번째 질문은 우리의 업무가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이라고 했는데 앞에서 언급한 산재보험이 무엇인지 아는가
딱 이렇게 여섯개 물어보시고 마지막에 면접에 오기까지 굉장히 경쟁이 치열했다 . 결과가 좋던 안좋던 너무 실망하지 말고 앞으로의 목표를 잘 헤내길 바란다. 첫번째 후보가 아니었다면 '떨어진거 겠구나' 하고 생각할 뻔 했는데.. 아무래도 첫번째 후보라 비교대상도 없었을 거고 .. 해서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모든 질문에는 차분하게 대답했고 제 인생 첫번째 면접 치곤 망신 안당하고 왔으니 됐다 라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면접 보고 나오면 순간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스스로 느낌이 있다고 하는데 .. 저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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