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실때 ... 카더라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
예를 들어. 토론 면접때 누구누구씨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말 안하면 떨어진다.. 그런거 없어요.. 거기 있는 사람 이름 외우기도 힘들고 이름표 잘 보이지도 않아여.. 안해도 면접 잘 하면 붙습니다.
피티때 칠판 안지우고 나오면 떨어진다.. 이것도 아니에요.. 면접 잘 하면 칠판 안지우고 와도 붙어요..
인성때 문 열고 나오면서 가벼운 목례 안하고 나오면 떨어진다. . 아니에여.. 면접 잘 하면 인사안하고 나와도 붙어요..
저런 카더라는 신경 쓰지 말고.. 면접에 집중하세요..
면접은... 삼성물산 건설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가면 스스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꼭 삼성물산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아도 그래도 알고 가면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공부 좀 하고 가세요.. 지금 삼성물산 건설의 중장기 비전이 2015년 까지 수주 500억불 매출 300억불이 목표에요.. 직원은 현재 4900여명 인데 만명까지 늘릴계획으로 비전을 세웠다네요..
자료 다운받아서 공부 좀 하고 가시고..
전공PT 때는 정답을 알면 좋겠지만, 모르더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용해서 풀어보세요. 전공 PT때 면접관이셨던 분이 직접 말씀해 주셨는데, 전공 PT 정답맞힌 사람이 10%도 안된답니다. 그 만큼 그 사람의 지식을 판단하기 보다는 풀어가는 과정에서의 아이디어라든가, 자신감 등을 평가하신다니까, 모르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서 풀어보세요
(저도 그랬거든여, 생전 처음 보는 문제였는데, 제가 아는 지식들을 문제에 맞게 껴 맞춰 넣어서 풀었습니다. 백퍼 틀린 답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합격!)
토론때는 너무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거나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발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세요.
물론 면접 방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의견충돌로 싸우기 보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의견만 소신있게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인성PT는 전 정말 일찍 끝났습니다. 한 7개 질문정도 물어봤었구요.. 그것도 제 개인사에 관한것,, 어려운 질문 하나도 없었고, 다 평이한걸로 질문했습니다. 별명이 뭔가?, 친구 많은가?, 친구들이 자네를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나?, 학창시절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게 뭔가?, 전공이 지원 직군하고 다른데 왜 지원했나?.. 뭐 이런 평이한 질문 했습니다. 정말 면접 빨리 끝났습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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