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명 중 2명을 뽑으신다고 하시더군요ㅋ 세 조로 나누어서 1팀은 2:00~2:30 2팀은 2:30~3:00 3팀은 3:00~3:30
이렇게 30분씩 보았습니다. 그런데 1팀에는 한 분이 안 오셔서 두 분(남1 여1)이서 진행되었더라구요ㅋ
저는 2팀이었습니다. 저만 여자이고, 두 분은 남자분이셨습니다. 3팀은 세분다 여성분이셨구요~
우선 들어가서 차례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첫 남자분부터 이력서와 자소서를 꼼꼼히 보시며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제임스딘 속옷을 알리겠다고 했는데 많이 입어보았는지,
학교를 오래다녔는데 무얼 했나, 보험관련인턴과 자격증에 대해, 인턴에서 정규직이 왜 안된건지 계속 파고드시더라구요~
자신의 성격, 영업기획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영업이 무엇인가, 영업기획 일은 뭔지 아는가
둘째 남자분께는 혼자사나, 경제학과인데 영업에 지원을 한 이유, 성격의 장점, 계속 돌아다니며 하는 일인데 괜찮은지,
직접 방문해본 제임스딘 매장이 있는지
드디어 저에게는 고향, 누구랑 사는지부터 워킹홀리데이 때 아르바이트 관련업무, 영어는 얼마나 하는지, 그동안 아르바이트했던 것중에 몇 가지만 말해보라, 산악동아리 관련
영업이란 - 제가 여기서 좀 대답을 잘못한거 같아요ㅠ 자꾸 판매쪽으로 대답해서 그럼 판매하러 오신거에요? 이렇게 물어보셨거든요ㅠ_ㅠ그래서 매출관리, 대리점 관리, 영업전략도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
여자 혼자 지방출장가서 혼자 자고 그럴 수도 있는데 부모님께서 걱정은 안하시겠는지 - 20세때부터 자취했고, 워킹홀리데이도 첫 해외경험이었는데 적응을 잘 해서 걱정 안하실거라 했는데 고개를 갸우뚱하시더라구요ㅋ 그분이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슬펐던 게 지금까지 영업팀에 여자가 없다. 여자지원자를 받는게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여자지원자를 꼭 뽑을 필요가 없다 라는 ...거였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입사하면 남자들 사이에서 일해야하는데 괜찮냐고 물으셨습니다. 전에 아르바이트로 남자분들만 계신 데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서 적응을 잘 했다고 대답했는데 역시나 시원찮다는.. 표정?ㅋㅋ저역시도 뭔가 더 와닿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어려웠습니다.. 또 해외에서 일하라면 할 수 있냐고 하셨습니다. 뭔가 하겠다는 의지를 보시려고 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이 뭔지 물으셨습니다. 영업이 혹시 꿈이냐고..
마지막으로는 공통질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참 심플하게 30분을 맞춰서 끝났습니다. 뭔가 아쉬운 그 느낌ㅋㅋ 당일 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 떨어진건가요?ㅋ 혹시 연락받으신 분 계신가요? 회사는 위치도 좋고 사람들도 좋은 것 같았어요^^ 잠깐 뵌거였지만 다들 좋아보이시더라구요~ 복장도 자유롭고,,, 암튼 도움되시길 바랄게요~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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