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후기란 걸 써볼 기회란게 주어 지내요..
저는 이제 동우화인켐에 지원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지원하게될 취업 준비자들을 위해 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씁니다.
동우화인켐 운좋게 서류, BDI를 통과해 BEI면접도 운 좋게 통과 그리고 최종 임원 면접이란것을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면접이후 2차면접을 전혀 준비하지 못해..(핑계를 대자면 한도 끝도 없겠죠???)
오늘 면접을 정말 ㅜ.ㅜ 지난 그 일을 액땜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먼저 1차 면접부터..
정말 50분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앞에 있던 물 한병을 다 비웠으니깐요...
경쟁율은 약 4:1정도 되는듯... 뭐 정확하지 않습니다.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니깐요..(인사담당관님 죄송,...m(__)m).
삼성역 근처 모 호텔에서 실무진 2명(입사하면 가장 얼굴 많이 마주치실 분들)과 면접을 봅니다.
질문은 다들 아시다 시피 성공 혹은 실패담에 관한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써주셨듯, 우선 하나의 대 주제를 그 주제를 통한 이야기를 제3자 혹은 자신이 과거로 회귀하여 그일을 얘기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자세하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점점 자세히 파고듭니다. 정말 자세히..
저 같은 경우 면접관님께서 중간중간 예를 들어주면서 해주셨구요.
그 성공 혹은 실패담을 통해 동우가 원하는 인재상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부분을 면접관님께서 발견하기 위해 아주...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 듭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파고 들겠어? 하는 부분까지 말이죠.. 오히려 이것이 허를 찌른 다고 할까요?
아무튼 거짓말을 하면 이야기하다가 들통이 날정도로 자세하게 물어봅니다.(뭐 자신이 천성이야기 꾼이다 하시는 분은 안들키실듯..???ㅎㅎ)
질문이 처음만 "~~한 경험이 있습니까?" 이지 그 다음부터는" 그 상황에서 OO씨는 어떤 역할 이셨습니까?, 그 때 다른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습니까?"등등.. 정말 자세하게 물어봅니다.
음...정말 이야기에 가감이 없이 솔직히 말하시는게 가장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2차면접을 보았습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좀 많이 기다렸습다. 평상시 같으면 30분정도라는데 면접시간이 길어져서 대기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우선 대기실에서 인사담당관님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하지만 대기자들의 긴장감은 숨이 막힐듯 하더군요..^^;
최종 경쟁율을 말씀드리자면 전체 경쟁율은 2:1정도 되는 듯 싶습니다. 부서마다 조금 다르겠지만(제가 지원한 곳은 조금 높았습니다)
인재가 많다면 선발인원에 약간 유동적이라는 부분도 있다고 말씀해주셨구요.
4명이 1조로 가장 처음에 들어간 사람이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착석..
임원진분들께서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지만, 면접이란게 면접관님들께서 편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편해지는게 아니지요.^^;
모기업이 일본 대기업 스미토모화학이기 때문에 일본어는 다들 유창하십니다. 특히 사장님 5개국어?를 하신다고 들었을 때 정말...
먼저 자기소개(외국어로 하시는 게 좋을 듯 싶군요. 특별히 외국어시험을 치르지 않았으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때 자신의 외국어 실력을 뽐내 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몸 상태도 영~~~아닌데 임원진분들의 포스앞에서 이야기를 하자니 정말 입술이 바짝 바짝 타더군요..
그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이야기 하시는 옆분들을 보니 참 대단하기 존경스러워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구요.
그리고 인성면접이기에 개인적인 질문과 지원동기도 물어 보셨습니다. 그리고 시사적인 문제와 그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도 물어보셨습니다.
제 면접 후기는 이정도 이네요.. 워낙에 말재주도 글재주도 없는지라 글이 많이 이상하지만 앞으로 동우화인켐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 마to the음이니 이해해주세요.^^
우선 동우화인켐이라는 회사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이 넘치는 회사라는 것을 알았구요. B2B회사라 매출액이나 규모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는 기업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우리나라 LG화학같은 회사인데...(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태클은 사절 합니다 쿨럭...!!)스미토모기업이라는게 일본의 3대 재벌 기업중 하나랍니다.
기업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죠. 하지만 동우는 그것 이상으로 사원들의 복지와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말 인간미 넘치는 회사?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인지 사원분들 인상들이 매우 좋으셨습니다. 회사라 분위기는 조용했지만요..^^
아쉬운것이 2개 있는데 면접을 잘 못본거..(쿨럭..!!), 그리고 너무 긴장을 해서 대기실에 있던 과자를 많이 못먹었던거^^ㅋㅋㅋ
아! 저말고도 어제, 오늘 면접 보신분들... 후기 남겨주세요^^
출처: 취업뽀개기(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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